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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맥주·원소주 이을 히트상품 또 나올까…편의점 술전쟁 2022-12-04 05:56:00
소주와 버터맥주를 성공시킨 신득호 팀장이 전면에 나섰다. CU는 팀장부터 팀원까지 모두 MZ세대로 구성해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 마케팅하고 수출까지 주관하도록 했다. 이 팀에서 만든 1호 상품은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내놓은 '타이거JK맥주'와 '미래소주'로 지난 1일부터...
가나전 석패에도 웃는 유통업계…"3차전 남았다" 2022-11-29 11:13:59
상품별로는 맥주 229%, 소주 131%, 양주 69%, 막걸리 45% 등 주류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술과 함께 동반구매가 높은 안주류 188%, 냉장즉석식 163%, 육가공류가 116% 증가했다. 이는 1차전 우루과이전 때보다 최대 35%p 더 높은 수치다. 이마트24에서도 맥주가 2.3배, 간편 안주류가 2.4배로 큰...
"음식료업, 원재료 가격 안정·견조한 수요 긍정적"-NH 2022-11-29 08:06:29
높다"고 주 연구원은 말했다. 그러면서 '원소주', '포켓몬빵'처럼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도 식음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했다. 곡물 가격이 안정화할 것이란 전망도 음식료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다. 곡물 가격은 고유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유가는...
무알코올·무가당 제품 인기…주류업계 '헬시플레저' 바람 2022-11-27 07:00:01
성장했다. 2025년 기준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주 제품에서는 무설탕이 트렌드다. 롯데칠성[005300]이 지난 9월 출시한 무설탕 소주 제품 '처음처럼 새로'는 두 달 동안 1천400만병 판매됐다. 대선주조와 무학도 각각 대선과 좋은데이를 무설탕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위스키, 소주 등에 타 먹는...
韓경기 앞두고…월드컵 응원엔 빠질 수 없는 치맥 '할인' 2022-11-23 14:10:18
145.7%, 소주는 45.6%를 기록하는 등 주요 주류의 매출증가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GS25는 주류 매출 1위 상품인 '원소주 스피릿'을 내세워 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원소주 스피릿을 30만개 한정으로 월드컵 특별 패키지로 선보이고, 맥주, 치킨, 안주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형마트 업계에선 롯데마트가...
[월드컵] 불붙은 유통업계 축구 마케팅…"집관족·손흥민 팬 잡아라" 2022-11-21 09:32:12
유통업계 축구 마케팅…"집관족·손흥민 팬 잡아라"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21일 막을 올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유통업계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 등을 겨냥해 축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집관족의 영향으로 이달 1∼14일 TV 판매량이 직전 2주 대비 95%가량 증가했다고 이날...
"소주? 맥주? 아니 난 하이볼!" 입맛 달라진 2030, ‘와인·위스키’에 빠졌다 2022-11-16 11:00:59
분석 결과가 나타났다. 최근 MZ세대가 소주와 맥주 대신 와인과 위스키에 빠진 이유는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고급 주류 판매처가 확대되고 가격대가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주종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이제 막 불 붙었는데"…엔저에 한숨 쉬는 K푸드 2022-10-27 19:18:29
인한 아쉬움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 : K 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들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이것이 실적에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일관계 악화에도 일본 시장 매출이 2년 연속 20% 이상 성장했던 소주업계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결제 통화를...
로스쿨 나온 청년, CEO 출신 중년…그들은 왜 창업에 나섰나 [긱스] 2022-10-27 08:52:23
업계에선 사활을 걸던 업무를 성공리에 처리하고 나자, “이제는 내 사업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연세대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한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약 2년을 근무하고 로스쿨에 입학했습니다. “늦기 전 문과적 소양을 기르고 싶다”가 이유였다고 합니다. 입학 1년 차, 2014년 카카오와 다음의...
한 달 앞 월드컵…특수 노리는 하이트진로 [기업앤이슈] 2022-10-24 19:42:10
업계의 비수기로 평가됩니다.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미국 CBS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16강 진출 또는 탈락 가능성이 혼재한 팀`으로 평가했는데요. 선수단의 승전보가 이어지면서 본선에 올라가 경기 수가 많아지고, 응원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주류 소비도 탄력이 붙을 텐데 말이죠.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