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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법인이사장 징역 8년 선고…사무장병원 인정(종합) 2019-02-01 15:41:26
병원 법인이사장 손모(56)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가 적용돼 징역 8년에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부(심현욱 부장판사)는 1일 오후 손 씨 등 세종병원 화재 사건 관련 피고인들에 대한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병원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화재 참사' 밀양 세종병원 법인이사장에 징역 8년 선고 2019-02-01 14:49:36
병원 법인이사장 손모(56)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가 적용돼 징역 8년에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부(심현욱 부장판사)는 1일 오후 손 씨 등 세종병원 화재 사건 관련 피고인들에 대한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병원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화재 참변' 밀양 세종병원 유죄 인정될까 2019-02-01 00:00:00
1천만원이 구형된 병원 법인 이사장 손모(57)씨 등에 대한 선고 재판을 연다. 손씨 등은 1월21일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잘못을 인정하면서 "향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으니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손씨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게을리해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혐의와 휴게실·창고·비가림 천장 등 4건의 불법 증·개축을...
출동하다 참변…순찰차-승용차 충돌로 경찰관 사망(종합) 2019-01-26 13:55:13
받고 출동하던 익산경찰서 여산파출소 소속 순찰차가 손모(26)씨가 몰던 크루즈 차량과 정면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 조수석에 탔던 박모(58) 경위가 숨졌다. 순찰차 운전자 국모(54) 경위와 손씨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순찰차는 사고 충격으로 도로 옆 배수로에 빠져 크게 파손됐다. 박 경위...
익산서 경찰차-승용차 정면충돌…50대 경찰관 사망 2019-01-26 10:31:36
순찰차가 손모(26)씨가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8) 경위가 사망했다. 또 순찰차를 운전하던 국모(54) 경위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박 경위 등은 "운전 중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하던 중이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신고 출동하다가…순찰차와 신고 차량 충돌, 50대 경찰관 숨져 2019-01-26 07:35:31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여산파출소 소속 순찰차가 손모(26)씨가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8) 경위가 숨졌다. 또 순찰차를 운전하던 국모(54) 경위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박 경위 등은 "운전 중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신고전화를 받고...
오늘 밀양 화재 참사 1주기…합동추도식 2019-01-26 00:00:00
대형 참사다. 노인이 많은 지방 소도시 특성상 사망자의 80% 이상이 70대 이상 고령이라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죄로 병원 이사장 손모(57)씨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천만원을 구형했다. 손씨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일에 열릴 예정이다. jebo@yna.co.kr...
[밀양 화재참사 1주년] ①화마 흔적 곳곳에…아물지 않은 상처 2019-01-24 06:00:46
효성의료재단 이사장 손모(57) 씨, 병원장 석모(54) 씨,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 씨, 행정이사 우모(60) 씨 등 병원 주요 간부들을 재판에 넘겼다. 법정공방이 9개월이나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21일에야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사장 손 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
'봉화 엽총 난사' 70대 무기징역 선고…"30명 죽이려고 했다" 2019-01-17 11:28:25
범행으로 숨진 소천면사무소 손모(당시 48) 계장의 아내가 재판부에 발언 기회를 요청해 "피고인이 고령이나 장애, 질병이 있다는 이유로 감형될까 두렵다. 법에 따른 처벌을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전 9시 13분께 소천면사무소 현관에 들어와 공무원 2명을 향해 산탄 3, 4발을...
`봉화 엽총 난사` 70대, 국민참여재판서 `무기징역`…선고 배경은 2019-01-16 22:30:55
진술이 끝난 뒤 범행으로 숨진 소천면사무소 손모(당시 48) 계장의 아내가 재판부에 발언 기회를 요청해 "피고인이 고령이나 장애, 질병이 있다는 이유로 감형될까 두렵다. 법에 따른 처벌을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참여재판에는 7명의 배심원이 참여해 모두 유죄 평결을 냈다. 양형과 관련해서는 사형 의견을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