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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커피 마시고 잠들자…'8억' 들고 사라진 유튜버 운영자들 2022-01-29 11:16:28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2만 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득의 규모 등에 비춰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일부 사용금액을 제외한 상당한 금액을 바로 반환한 태도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재테크 유튜버 C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건네 마시게 한 후 C씨가...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맺은 40대 여교사 2심도 집유 2022-01-28 12:49:12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이나 장애인 복지 시설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당시 교육자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살아가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나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했다"면서도...
"왜 집 앞에 안 내려줘" 하이힐 벗어 택시기사 때린 여성…'집유' 2022-01-25 18:58:18
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16일 0시7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후문 앞 도로에서 50대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집 앞까지 데려다주지 않았다며 B씨의 머리를 지갑과 휴대전화로 폭행했고, 신고 있던 하이힐까지 벗어 택시기사의 팔을 수십회...
10대 성폭행, 임신 시켜놓고…담뱃불 지지고 배 때린 20대男 2022-01-16 16:36:48
재판부는 보호관찰,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5년간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21일 자신의 집에서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 B양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하고, B양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A씨는 한 달...
쇼핑 온 10대女 화장실 끌고 가 성폭행했는데 집행유예? [법알못] 2021-12-29 11:16:50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한낮 공개된 장소에서 쇼핑하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한 죄책이 매우 무겁다"면서도 "피고인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범행 과정에서 행사한 힘(유형력)의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고, 이 사건 이전까지...
전 여친 '독극물' 살해 시도 40대男, 성폭행도 저질렀다 2021-12-28 21:44:57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등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7일 대전 서구 소재 전 여자친구 B씨(43·여)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그는 같은해 11월28일 B씨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침입해 독성 물질인...
20개월 딸 성폭행·살해범 '사이코패스' 판정…'어금니 아빠'보다 높은 점수 2021-12-28 08:57:45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형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 청구 명령을 기각한 결정에 대해서도 다시 다투기로 했다. 이 사건 항소심은 대전고법 형사합의부에서 맡을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개월 영아 강간·살해' 계부, 화학적 거세 기각…징역 30년 [종합] 2021-12-22 18:24:28
등 취업 제한, 20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다만, 검찰의 성 충동 약물치료 일명 '화학적 거세' 청구는 기각됐다. 성도착증이라고 볼 만큼의 치료명령의 요건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양씨는 지난 6월15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거녀 정모씨(25)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엄마 몰래 하는거야" 10살 친딸 강제추행 50대男 '집유' 2021-12-17 21:24:08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5년 간 아동청소년·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경북 포항시 남구 자택에서 10살 친딸에게 "엄마 몰래 하는 거다"라고 말한 뒤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지거나 깨물고, 입을 맞추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9년에도...
대마초에 1억 쓴 前 비투비 정일훈, 실형 면해…2심서 집유 석방 2021-12-16 15:33:00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1억2000여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장기간 대량의 대마초를 조직적으로 밀수해 흡입한 혐의로 죄질이 좋지 않다. 정일훈의 경우 흡연 기간이 길고 매수와 판매 기간도 길다"고 지적했다. 다만 "2019년 1월경 대마 매매 및 흡연을 자의로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과 전과가 없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