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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품 뛰어넘어 '솔루션 중심' 조직개편 2024-11-21 16:53:06
박형세 사장이 M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MS사업본부는 스마트 TV 중심이던 webOS 적용 제품을 모니터, 사이니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확대해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webOS는 실내외 통합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으로 키운다. TV, IT, ID 제품은 밸류체인이 유사해 제품 간 시너지 강화가...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으로 승진 2024-11-21 16:36:27
LG CNS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배 전무는 시스코 상무를 거쳐 2020년 LG CNS에 보안 담당으로 입사해 보안솔루션사업부장을 지냈다. LG CNS 관계자는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DX(디지털 전환) 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DX 전문기업으로 LG CNS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오영주 장관, 대구 염색기업과 간담회…"친환경 설비 투자 지원" 2024-11-21 16:30:01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 디지털 전환과 함께 친환경과 저탄소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탄소 중립 바우처를 통해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정책자금을 통해 친환경 설비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통해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구조개선자금과 선제적 구조개선프로그램을...
[단독] LG유플러스, 삼성전자 손잡고 '익시오폰' 내놓는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1-21 16:26:30
한 AI 비서 서비스 기능을 극대화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기존 AI폰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AI폰을 내놓는다는 목표다. 이들의 합작품은 내년 중 나올 전망이다. ○AI폰 성능 극대화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삼성전자와 AI폰 협업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가 AI...
무역위, '무정전 전원장치' 특허권 침해 여부 조사 개시 2024-11-21 16:26:03
개시 스마트폰용 이차전지·윤활성 첨가제 '특허권 비침해' 판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1일 일본 기업 '티마이크'가 다른 국내 공급업체인 일본 A사를 대상으로 신청한 '무정전 전원장치 특허권' 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무역위는 이날...
LG전자, 사업본부 조직 개편…'임원 42명' 승진인사 단행 2024-11-21 16:20:53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2030 미래비전의 지향점을 고려한 것이다. LG전자는 H&A(생활가전), HE(홈 엔터테인먼트), VS(차량 부품 사업), BS(B2B 사업부) 등 기존 4개 사업본부를 △HS(홈어플라이언스 솔루션) △MS(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VS(차량 솔루션) △ES(에코 솔루션)사업본부사업본부로 각각의...
모나드, 해커톤 '모나드 매드니스' 우승 프로젝트 7개 공개 2024-11-21 16:18:12
분배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모나드 관계자는 "이번 모나드 매드니스의 우승작들은 게임과 소셜 분야에 집중돼 시장 수요를 잘 반영했다"며 "상승장 진입기에 맞춰 사용자들의 투자 수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구글, 크롬 매각해야"…美 법무부, 법원에 독점해소 방안 제출 2024-11-21 16:14:01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매각하거나 스마트폰에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장착하는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만약 스마트폰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독점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부가 강제로 안드로이드를 매각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또 법무부는 검색시장에서의 경쟁 촉진 차원에서 구글이 보유한 검색...
"AI 공략 유리한 입지 점해"…SK하이닉스, 낸드도 맹추격 2024-11-21 15:28:11
메모리 반도체로, 스마트폰에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저장하고 꺼내 볼 수 있는 것도 낸드가 있기 때문이죠. 데이터센터 등 AI용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 낸드 제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간 낸드 '적층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한파가 한창이었던 지난해까지만 해도 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