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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사들여 재판매한 전직 승려…항소심서도 징역 6년 2021-06-23 17:38:23
'박사방' 등에서 공유된 성착취물을 사들여 재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조계종에서 제적당한 전직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은성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男 미성년자 성착취물 7000여개 제작·유포한 최찬욱 신상공개 2021-06-23 10:24:34
이르는 성착취물을 촬영해 전송하도록 하는 등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또, 남성 어린이 3명을 대상으로 유사강간 및 성추행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최씨로부터 사진 3841개, 영상 3703개 등 성착취물과 휴대전화 및 저장매체 원본 등을 압수했다. 그는 수십 개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만들어...
남자아이 성착취물 제작·유포 26세 최찬욱 신상 공개 2021-06-23 09:58:08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은 최찬욱(26)씨의 신상이 23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최씨는 남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마스크 내리기 거부한 김영준,"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 2021-06-11 08:46:31
남성 1천300여명의 알몸 사진·영상(일명 `몸캠`) 등을 8년에 걸쳐 인터넷에 유포·판매한 혐의를 받는 김영준(29)이 11일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구속된 김영준은 이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김영준, 오늘 얼굴 공개…여성 가장해 영상통화하고 알몸 촬영 2021-06-11 06:56:49
성 1천300여명의 알몸 사진·영상(일명 `몸캠`)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영준(29)이 10일 취재진 앞에 얼굴을 공개한다. 서울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검거돼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인 김영준을 이날 오전 8시께 송치한다. 지난 9일...
여성인 척 접근…男 몸캠 제작?유포 피의자, 29세 김영준 2021-06-09 17:31:53
자신이 가장한 여성을 만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아동청소년 7명을 자신의 주거지?모텔 등으로 유인해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여성 불법 촬영물도 발견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남성들을 유인하기 위한 여성들의 음란 영상도 다량 보유하고 있었다. 여성 음란 영상은 4만5000여개, 120기가바이트...
박사방 사건 대법원 간다…`징역 42년` 조주빈 상고 2021-06-04 21:00:19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의 변호인은 이날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조주빈 '박사방 사건' 대법원 간다…징역 42년 불복 '상고' 2021-06-04 20:48:32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조씨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의 중형을 받고 상고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의 변호인은 이날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씨와 함께 기소된 박사방 핵심 연루자 5명 역시...
조주빈 2심서 징역 45년→42년… "죄스럽고 참담한 심정" 2021-06-01 16:53:53
조주빈은 박사방이란 전무후무한 성착취 범죄집단을 조직해 조직원들에게 역할을 분담시켜 다수 피해자를 유인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3자에게 아동·청소년인 피해자를 성폭행하도록 지시했다"며 "영상들이 계속 유포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를 회복할 수 없는 지경이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구하고...
45년에서 42년으로…'박사방' 조주빈 항소심서 형량 감소 [종합] 2021-06-01 15:49:36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이 영상물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대화방인 박사방에서 판매·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기 위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조씨와 박사방 가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