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넘어지기 전 경고음 울렸다"…경찰 '크레인 사고' 진술 확보 2017-12-31 17:17:13
소홀히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양벌규정에 따라 불법 행위자와 소속 법인을 모두 처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청에 신고한 내용과 절차대로 실제 철거가 이뤄졌는지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면서 "시공사는 계약과 동시에 현장에 대한 책임을 지기 때문에 법인 자체를 입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술품 위작죄 법제화…상습범 최고 10년형·1억5천 벌금(종합) 2017-12-26 16:57:27
감정 금지 등의 의무 부과 등이 규정됐다. 국립미술품감정연구원을 설립하려던 계획은 미술품감정연구센터 지정안으로 변경됐다. 미술품 감정사 자격제도는 인력이 충분히 늘면 도입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국회 입법절차가 완료되면 이르면 내년 말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술품 유통업과...
'부산저축은행 투자권유' 장인환 KTB 대표 벌금 1억원 확정 2017-12-14 06:00:07
소속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회사도 벌금 1억원을 확정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 단정적인 판단을 제공하거나 확실하다고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알리는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장...
대우조선 분식회계 눈감은 안진 회계사들 항소심도 유죄 2017-12-07 11:26:25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안진회계법인에는 1심과 같이 벌금 7천500만원을 선고했다. 안진 측 회계사들은 대우조선의 2013∼2015 회계연도 외부 감사를 하면서 대우조선이 분식회계 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감사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대우조선해양 회계처리의 부정...
5세 원아 훈육하다 팔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 집행유예 2017-11-15 08:00:09
불가피하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데다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법을 위반한 근로자 외에 주의·감독을 게을리한 법인 또는 개인을 처벌하도록 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원장 서모(53·여)씨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폭발 참변' STX조선해양 원·하청 3명 구속기소 2017-11-14 17:12:41
범죄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재하도급 업체 M산업도 함께 기소했다. 도장팀장 이 씨는 밀폐공간인 작업장내에 쌓인 인화성 가스를 제대로 환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도장작업을 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생산지원팀장 윤 씨는 폭발방지 기능이 없는 방폭등을 사고현장에 설치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정운호 법조비리 연루' 홍만표 변호사 징역 2년 실형 확정(종합) 2017-11-09 10:31:32
조세범과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홍 변호사의 법무법인에는 벌금 1천만원이 확정됐다. 홍 변호사는 변호사 개업 직후인 2011년 9월 정씨 측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지하철 매장 임대 사업과 관련한 공무원 청탁 대가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2015년 8월...
헌재, 공사현장 안전소홀 사업주-회사 동반 처벌은 '합헌' 2017-11-05 09:00:09
입법 영역…양벌규정도 자기책임 원칙에 합당"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공사현장에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업주와 회사를 형사처벌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5일 A 건설회사가 안전조치를 위반한 공사현장 책임자와 함께 회사도 벌금형으로 처벌하도록...
'롯데홈쇼핑 로비' 강현구 前사장 1심 집유…"공무방해 책임" 2017-11-03 12:12:24
불법행위자와 소속 법인을 모두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롯데홈쇼핑 측에도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아울러 심사위원 결격 대상자임에도 서약서를 쓰고 심사에 참여한 박모 교수에겐 벌금 800만원을, 감사원 감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강 전 사장에게서 돈을 받은 전직 세무공무원에겐 징역 10개...
[국감현장] 법사위, 법원·검찰에 '노조파괴 사건' 신속 판단 촉구(종합) 2017-10-26 18:02:45
사건인데, 부당행위에 연루된 현대 측이 '양벌규정과 관련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고 운을 뗐다. 노 의원은 그러면서 "위헌 청구에 대해선 헌법재판소 판결과 별도로 임직원 재판을 별도로 할 수 있는 데도 재판을 통으로 연결하면 어떻게 하느냐. 6년 끈 사건을 몇 년이나 더 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