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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아영 “편안함 안겨주는 MC 되기 위해 노력할 것” 2017-07-25 15:46:00
전 금융위원장에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 공부를 못할 수 없는 환경이었겠다(웃음). 내가 어렸을 적 어머니는 대학원을 다니셨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많이 돌봐주셨다. 어머니는 항상 책을 읽고 계셨는데, 나도 따라 하고 싶은 어린 마음에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곤 했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
박정현, 加 교포 대학교수와 7월 하와이서 결혼 2017-06-26 08:42:32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한국 땅을 밟았다. 1998년 데뷔해 '나의 하루', 'P.S 아이 러브 유, '편지할게요' 등으로 사랑받으며 R&B 대표 가수로 자리 잡았다. 또 가수 활동을 하면서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창작작문과(영문과)로 편입해 2010년 졸업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사진으로 보는 문화역사기행' 펴내 2017-06-22 11:24:29
체험이 투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대 영문과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마친 저자는 2000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와 2006년 소설시대 신인상을 받으며 창작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까지 소설집 '메스를 드는 시간', '복날은 간다', 인문서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짧은...
기준 따라 오락가락, 순위경쟁에 조작까지…대학평가의 그늘 2017-06-22 06:25:00
중앙대 영문과 교수는 "지표로 평가하다 보면 대학은 교육의 질이 아니라 지표 높이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며 "대학 내 기관이 학문과 연구에는 관심이 없고 평가 순위를 높이는 게 주된 업무가 됐다"고 꼬집었다. 줄세우기식 순위 평가보다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적 기준을 정하는 '인증평가' 방식이 바람직한...
[신간]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 2017-06-15 18:55:17
왕은철 전북대 영문과 교수가 트라우마를 다룬 문학작품들을 되짚는다. '오이디푸스 왕'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에 대한 질투 이야기가 아니라, 기구한 운명에 처한 인간의 트라우마와 절망에 관한 이야기다.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달리 해석한다. 희생이라는 선의에 가려진 희생하는 자의...
첫 여성 총리비서실장에 배재정 전 의원 임명(종합) 2017-06-11 17:26:01
▲부산(49) ▲데레사여고·부산대 영문과 ▲부산일보 기자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민주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부산사상구지역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부본부장 noanoa...
[김은주의 시선] 시대의 아픔, 노천명 60주기 2017-06-08 07:31:01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화여전 영문과 재학 중 '신동아'에 '밤의 찬미,' '포구의 밤'(1932년 6월호)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34년 이화여전을 졸업하고 조선중앙일보에 입사, 학예부 기자로 근무했다. 1935년 '시원'의 동인으로, 창간호에 '내 청춘의 배는'을...
현대모비스, 지난해 R&D 프로젝트 1,100개 수행 2017-05-24 14:13:21
글로벌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영문과 중문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에서 6년 연속으로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문재인 외교안보정책, 한·미동맹 존중하면서 다자외교에 방점 2017-05-21 18:50:20
박사 △세종대 영문과 교수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위원장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유엔 인도주의조정국 사무차장보 겸 긴급구호 부조정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인수팀장 △현 유엔 정책특별보좌관정인설/조미현 기자 surisuri@hankyung.com
[여행의 향기] 일본 고대문학의 백미 '겐지이야기' 속을 거닐다 2017-05-21 15:42:15
영어영문과에 재학 중 학우들과 야외 송별회를 하며 생전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은 장소다. 징병을 피해 귀국을 결심한 윤동주는 송별회 자리에서 학우들의 요청으로 ‘아리랑’을 불렀다고 한다. 윤동주의 마지막 사진 배경은 우지강에 놓인 아마가세 구름다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지가미 신사우지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