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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변화 바람 거세"…SK, AI·반도체 키우고 군살 뺀다 2024-06-30 12:20:53
18개 회사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SK스퀘어의 연간 영업손실은 2조3천397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경영전략회의 이후 자회사간 합병과 비수익 계열사 및 자산 매각 등의 후속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미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를 8천2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고, SK㈜도 베트남 투자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
서울대 나온 50대 엑셈 대표의 자신감…“올해 실적 기대하세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30 07:00:01
LCD 디스플레이 회사와 은행·증권사 타겟팅 영업 강화를 한다. 올 들어 주가 2.8% 상승 그쳐 … “최상의 주가 부양책은 실적”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2185원으로 연초 대비 2.82% 상승에 그쳤다. 엑셈 경영을 총괄하며 사실상 ‘2000원 주식 대장’인 고 대표는 “최상의 주가 부양책은 결국 실적이다”며...
현대모비스, 핀셋 조직개편…전동화·모듈사업 통합 2024-06-28 17:21:02
7개에서 통합솔루션, 영업 등 2개로 개편한다. 사업부문은 사업부 성과 달성을 위해 지원 업무를 하는 소규모 조직이다. 구매와 품질, 생산개발 사업부문을 통합솔루션 부문으로 합쳤다. 통합솔루션 부문은 협력사 운영 정책을 총괄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각 조직에 흩어져 있던 구매개발과 신차품질 기능을 통합한...
현대모비스, 원포인트 조직개편…"전동화·모듈 사업부 통합" 2024-06-28 15:32:53
영업 등 2개로 개편한다. 사업부문은 사업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이다. 구매와 품질, 생산개발 사업부문을 통합솔루션 부문으로 합쳤다. 통합솔루션 부문은 협력사 운영 정책을 총괄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각 조직에 흩어져 있던 구매개발과 신차품질 기능을 통합한 것”이라고...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솔루션'으로 공기질 관리 기업 도약 2024-06-28 10:00:42
때문에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하루종일 작동시켜도 한 달 전기료는 최대 1만원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요리를 할 때나 가습기를 가동할 때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공기질 관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기...
부산 신세계아울렛 '새단장'…"지역 최고 랜드마크로 도약" 2024-06-27 18:39:03
랜드마크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영업 면적은 이전보다 54% 넓어진 5만1480㎡가 된다. 신세계사이먼의 수도권 주력 점포인 경기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맞먹는 규모다. 입점 브랜드도 170개에서 270개로 늘어난다. 신세계사이먼은 특히 공간 설계에 공들이고 있다. 세계 최고층 빌...
'포스트 디즈니' 꿈꾸는 네이버웹툰…"영상 등 무한확장" 2024-06-27 17:52:40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을 앞두고 비용 통제에 힘쓰면서 올해 1분기 가까스로 1418만달러(약 1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웹툰 이용자 증가세가 둔화했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 이 회사가 SEC에 제출한 서류를 보면 웹툰 플랫폼 MAU는 작년 3분기 1억755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맘스터치, 日 진출 두달새 14만명…풀무원 '두부바' 돌풍 2024-06-27 17:02:35
지난 22일 오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맘스터치 1호점. 영업 개시를 앞두고 바깥에 30m가량 긴 줄이 늘어섰다. 입장 시작 20분 만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3개 층, 220석 전체가 꽉 들어찼다. 매장 안에선 K팝이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K푸드 기업들은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국내 햄버...
3조 대어 '시프트업' 뜬다…투자자들 '두근두근' 2024-06-25 15:48:35
들지 않았다. 시프트업의 지난해 매출은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이 66%에 달했다. 상장으로 확보하는 자금은 기존 게임들의 확장 개발, 신작 게임 등에 투입한다. 시프트업은 인공지능(AI)으로 게임 개발 능률을 끌어올리는 데도 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상장 이후 목표는 개발 중심...
사조, 매출 1조 푸디스트 품다…'식품 빅3'로 우뚝 2024-06-24 17:35:29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홍 총괄부회장(47)이 푸디스트 인수를 주도했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75)의 장남인 주 부회장은 2011년 사조해표에 입사해 2015년부터 그룹 식품총괄 본부장을 맡으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주 부회장은 “그룹 시너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올해 그룹 매출 6조원 달성,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