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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축구 입장권 12월1일 조 추첨이후 발매 2017-07-07 09:33:10
볼고그라드, 로스토프온돈, 니즈니노브고로드, 예카테린부르크, 사마라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시민들은 최저 1천280루블(한화 약 2만5천원) 안팎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국제축구연맹(FIFA)은 코카콜라와 함께 오는 9월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월드컵트로피 세계투어에...
삼성전자 캠페인 동영상, 해외 광고제서 잇단 수상 2017-06-14 11:06:34
동영상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살고 있는 시각장애 여행가 알렉산더 주라블레브가 지난 2월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150㎞를 이동하며 우랄산맥 남부 지역의 풍경을 삼성 갤럭시 S7 엣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과정을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작품으로,...
러 법원, 교회 안에서 '포켓몬고' 게임 블로거에 유죄 판결 2017-05-11 22:38:23
예카테린부르크의 구역 법원은 11일(현지시간) 청년 블로거 루슬란 소콜롭스키에 징역 3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판사는 소콜롭스키가 교회 내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유포시킴으로써 기독교도들의 종교적 감정을 모욕했고 러시아정교에 대한 증오심을 조장했다고 인정했다. 다만...
1만1천㎞ 대장정…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 최종 확정 2017-05-09 10:50:09
주제로 유라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해 부산을 알리고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박 21일간 일정으로 부산항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백두산, 창춘(長春), 베이징, 울란바토르,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1만1천164㎞의 대장정에 나선다 joseph@yna.co.kr (끝)...
대장정의 주인공…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 모집 2017-03-29 09:24:33
창춘(長春), 베이징, 울란바토르,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하는 총연장 1만1천164㎞의 대장정에 나선다. 원정대원은 부산지역 대학(원)생 35명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교수, 전문가 등 특별 초청인사 10명으로 구성된다. 대학(원)생은 해양물류, 행사지원, 홍보지원, 문화지원...
러 전역서 부패 척결 촉구 反정부 시위…2012년 이후 최대규모(종합) 2017-03-27 05:05:34
시베리아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노보시비르스크·크라스노야르스크·옴스크·이르쿠츠크 등과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에서도 각각 수백~수천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다. 러시아 당국은 이날 시위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을 결집하려는 야권의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cjyou@yna.co.kr (끝)...
러시아 전역서 총리 부정 축재 조사 촉구 反정부 시위 2017-03-27 00:37:29
시베리아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노보시비르스크·크라스노야르스크·옴스크·이르쿠츠크 등과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에서도 각각 수백~수천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다. 러시아 당국은 이날 시위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을 결집하려는 야권의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cjyou@yna.co.kr (끝)...
유라시아 물류루트 체험…부산원정대 7월12일 대장정 2017-02-17 08:14:56
도착한 뒤 시베리아횡단열차(TSR)을 타고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철도물류를 둘러본다. 원정 기간 중 러시아, 중국, 몽골의 주요 도시와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블라디보스토크), 부산-지린성 우호협력의 날, 부산데이(올란바토르,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벌인다. 물류 루트...
푸틴 대항마 나발니 "크렘린 방해 뚫고 내년 대선 꼭 출마" 2017-02-13 09:44:13
밝혔다. 그는 올여름까지 노보시비르스크, 예카테린부르크 등 77개 도시에 사무실을 차릴 것이라며 "우리가 10번째 사무실을 열 때쯤이면 (러시아 정부의) 압박 수준이 명백해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출마에 대한 요구가 내가 원하는 만큼 높지 않다는 것을 안다"며 이는 러시아 정부의 방해공작으로 국민 50%가 자신의...
BBC '트럼프 X파일' 진위논란속 러 '콤프로마트' 조명 2017-01-14 21:33:30
외국인들에도 향했다면서 2009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영국 부총영사가 두 명의 매춘부와 섹스를 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그가 자리에서 쫓겨났다고 전했다. 당시 영국 외무부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BBC는 이런 일은 계속 이어졌고 FSI가 주요 배후로 언급됐다면서 트럼프를 상대로 한 콤프로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