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망 사용료 역차별 해소에 주력…통신업계와 소통 강화하겠다" 2024-08-01 17:36:16
“국민 편익을 위해 통신비를 낮추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와도 엮인 문제”라며 “기술, 경제, 경영, 법률 분야 전문가들과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대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8일 열릴 전망이다. 이승우/강경주 기자 leeswoo@hankyung.com
AI가 맛집 가는 길 안내…SKB, 시니어 서비스 출시 2024-08-01 17:34:47
보내준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을 등록하면 자세한 대중교통 이용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각종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다. 티맵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한 지역별 맛집을 찾아갈 수 있는 경로 안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NHN, CI 전면 개편…"무한한 가능성 창조 방향성 담아" 2024-08-01 14:57:28
경쟁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연결이라는 NHN 고유의 기업 가치를 신규 CI에 담아내며 그룹의 비전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온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ICT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패스 '모바일 면허증', 실물 면허증과 동일 효력…반려동물 확인 서비스도 추가 2024-07-31 09:58:26
통신 3사는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고객이 모바일 신분을 증명하는 데 불편함을 겪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반려동물 확인서비스까지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더욱 다양한 곳에서 패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손흥민 “토트넘 위해 영혼 갈아 넣겠다” 2024-07-30 18:15:55
선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당시 이승우가 먼저 연락이 와서 유니폼을 받고 싶다고 했는데 주지 못했다”며 “유니폼 교환보다는 내가 어떤 경기를 치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흥민도 K리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시차 때문에 생중계로는 못 보지만 친한 동료가 많이 뛰고 있어서 기회가...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 만든다 2024-07-30 17:46:13
등에서 전문가를 위촉할 방침이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AI 관련 주요 정책과 연구개발(R&D) 및 투자전략 수립 등 국가 AI 정책 전반을 심의 조정한다. AI 기술 분야별로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자문단을 두고 위원회 운영 업무를 담당할 민관 합동 지원단도 따로 출범시킨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승우의 IT인사이드] 넷플릭스는 유료방송일까 2024-07-30 17:32:13
TV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은 볼록한 브라운관과 드르륵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다이얼이다. 다이얼을 돌리면 7번(KBS2), 9번(KBS1), 11번(MBC), 13번(EBS)이 순서대로 나왔다. 어느 날 6번(SBS)에서도 노이즈 대신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TV가 평평해지고 다이얼 대신 리모컨을 쓰면서 채널 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위기의 엔씨소프트, 외부서 '성장엔진' 찾는다 2024-07-30 17:18:45
설립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투자가 세계 지역별 개발 클러스터 구축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는 “다음달 국내 개발 스튜디오에 대한 지분 및 판권 투자, 동남아시아 진출 사업 등을 차례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엔씨소프트, 스웨덴 신생 게임사 투자…"외부 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 2024-07-30 10:26:46
박 대표는 “8월 중 국내 개발 스튜디오에 대한 지분 및 판권 투자, 동남아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플랫폼으로서 퍼플의 성장동력 확보 계획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며 “기존 IP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게임의 차질 없는 출시도 지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韓日 케이블TV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2024-07-26 09:50:51
활성화 사업이다. 중소도시 여행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 상거래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발굴해 신규 관광객을 모은다는 목표다. 올해 일본 규슈 지역 소도시 중심 상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일본 관광객 대상 한국 관광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