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디코스바이오텍, 美 기업과 현지 JV 설립…20조 창상 치료제 시장 공략 2024-06-19 17:54:31
시장에선 창상피복제 분야 기술수출도 활발하다”고 했다. 욕창, 당뇨발 환자 등을 위한 피복재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20조원으로 추산된다. 김 대표는 “미국 기업이 참여해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등을 책임지면서 글로벌 진출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아스트라제네카, '트루캅+파클리탁셀'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3상 실패 2024-06-19 11:32:20
표적항암제 린파자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TROP2 ADC인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을 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개발중이다. 면역항암제 임핀지, 표적항암제 린파자, ADC 엔허투도 이 질환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독, 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전공의 비대위원장 "의협 주도 협의체 불참"…커지는 내부 갈등 2024-06-19 10:34:20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및 증·감원 논의 ▲수련 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 사고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행정명령 전면 철회 및 사과 ▲의료법 제59조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 7대 요구안을 재차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목소리가 과도하다는 것이다. 그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마취인력이 부족해 예정된 뇌전증 수술의 40%도 못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의사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도 “의대 교수들의 진료 중단은 벼랑 끝에 놓인 환자의 등을 떠미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지현/정희원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가 망하나"…명의의 '일침' 2024-06-17 10:04:53
동원해서라도 그들 본연의 의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지켜야 한다. 10년 후에 활동할 의사 1509명(1%)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수십만명 중증 환자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전공의 복귀 약속 못한다며…휴진 강행하는 의대 교수들 2024-06-14 18:30:14
다”고 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의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방에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끄고 손 떼는 것을 바란다면 의협도 개입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관계가 다양한 의사집단의 요구를 단일화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지현/정희원 기자 bluesky@hankyung.com
요즘 심상치 않더니…'콜록콜록' 치명적인 감염병에 '발칵'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6-14 10:26:50
성인 백신 접종률이 낮은 데다 1세 이후 아이들의 추가 접종률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차에 맞는 기초 접종과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에 맞는 추가 접종을 모두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 등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건강 챙기려다 돌연사…달리기 운동, 심장에 '독' 될 수도" [건강!톡] 2024-06-13 10:07:54
했다. 그는 "일반적 경우라면 성인은 하루 20~60분, 일주일에 3~5회, 최대 산소소비량(VO2 Max) 40~80%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마라톤을 한다면 1년에 한 번은 운동 혈압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심장CT 검사로 관상동맥석회화가 진행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부 "수두백신, 대상포진 위험 근거 없다" 2024-06-12 18:37:19
. 전문가들은 의무기록과 역학조사 등을 분석해 백신 접종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를 토대로 질병청은 스카이바리셀라 백신 접종을 이어가기로 했다.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수두백신을 접종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추가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중증질환자 "의사들 조폭 같아…불법 집단행동 고소·고발 검토" 2024-06-12 18:30:23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가톨릭의대교수비대위도 18일 하루 휴진한 뒤 27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집단행동을 막기 위한 물밑 협상을 이어갔다. 12일 수련병원 기조실장 등과 비대면 미팅을 하고 전공의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