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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유아인에게 직접 전화, '밀회' 출연 부탁" 2020-09-04 11:40:57
소개하면서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극 초반 계란프라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 김희애 배우의 '먹방'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라고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배우 김희애는 "이한 감독의 전작인 '완득이'를 너무...
'히든싱어6' 영탁, "백지영의 주파수있다" 장민호와 엇갈린 의견 '옥신각신' 2020-08-28 21:05:00
제일 비슷하다. 나머지 분들의 가짜 주파수에 다르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이분이 원래 주파수”라고 확언했다. 한편 이렇게 판이한 의견을 낸 장민호 영탁은 백지영이 공개될 때마다 온몸으로 충격을 표현하는 것만은 똑같았다. 두 사람 다 너무 놀라서 폴짝 뛰는가 하면 한동안 정지 화면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선별 지급'은 통합당식 마인드"…이낙연 때린 정의당 [여의도 브리핑] 2020-08-27 07:30:02
아울러 1차 재난 수당 지급 때와 달리 지금은 국가재정이 여의치 않다는 것도 그 근거로 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낙연 의원의 발언은 현재 경제 상황의 어려움, 서민들의 민생고에 비춰 대단히 안이한 발언이다. 2차 재난 수당을 지급하면 국민들이 소비하러 다녀서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다는 주장은 가정과 결론을...
‘알록달록한 기괴함’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틸공개 2020-08-26 13:06:07
이한 경험들을 함께하기 시작한다. 여태 모르고 살았지만 자신을 둘러싼 특별한 기운이 안은영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녀의 배터리가 되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은영에게 충전을 위해 이따금 손을 내어주고, 쉬는 날에도 그녀와 함께 명승 사찰로 기운 충전 여행을 떠나는 등...
[사설] 전셋값을 세입자가 정하게 하는 황당·졸속 임대차법 2020-08-25 17:10:09
지 전국에서 터져나올 임차인과 임대인 간 갈등이 걱정이다. 세입자가 전·월셋값 인상을 거부하면 집주인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찾거나 소송을 걸어야 하지만, 조정은 강제력이 없고 소송은 시간·비용부담에다 결과도 알 수 없다. 최소 수개월간 전·월세 계약을 둘러싼 법적 안정성이 심각히 훼손되고, 국민의...
기독교계에 편지 쓴 이재명 "이웃 향한 사랑이 예수님 가르침" 2020-08-24 11:24:53
기독교 지도자 432명에게 보냈다. 이재명 지사는 편지에서 "신천지 발 집단감염 이후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 쌓아온 방역성과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8월15일부터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중수본에서는 8월 19일부터 경기·서울·인...
'라임 의혹' 기동민 감싼 與…통합 "정청래, 무식하고 무례" [여의도 브리핑] 2020-08-24 07:30:01
정원확대와 지역의 사제 도입, 공공병원 확충 등은 당연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이 파업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며 납득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는 기존 방침을 유보하고...
이재명, 사랑제일교회 명단 확보 실패에 "박원순 부재 아쉽다" 2020-08-21 15:29:05
불법이 자행되는 무법천지 현장을 보고도 방치한 경찰이나"라며 "조사에 반발한다고 적법하고 간이한 행정조사를 포기한 채 엄격하고 시간 걸리며 효과도 제한적이고 심지어 우회적 편법이라 비난받을 수 있는 형사절차로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사설] 코로나 2차 대유행…정부부터 '방역 기본' 돌아봐야 2020-08-17 17:24:35
달간 하루 50명 미만이던 지역감염자(해외 유입 제외)는 이달 13일 85명으로 늘더니 14일 155명, 15일 267명, 16일 188명 등 사흘 연속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지역감염자의 80% 이상이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모여 사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난 2~3월 대구의 1차 대유행보다 위험성이 심각하다. 감염원을 알 수...
'집값 안정세' 발언 후폭풍…靑 "분명한 사실" vs 野 "신문 안보나" 2020-08-12 10:53:55
둔화했다. 한 달 동안의 추세와 정책입법 패키지 완성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상승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켜봐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 대통령 발언을 듣고) 국민들은 또 다시 아연실색했다. 참으로 황당하고 안이한 현실 인식이 아닐 수 없다"며 "이미 과도하게 오른 탓에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