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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살해 후 엄마 집에 택배로…30대女 징역 1년 2015-11-23 12:00:00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영아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이모(36세·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갓 태어난 아이의 입과 코를 2~3분 동안 막았고, 이를 3...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된 첫 판결 2015-11-12 18:02:30
11월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임정엽)은 “이 선장이 2등 항해사를 통해 퇴선명령을 내린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 선장에게 승객들이 사망해도 좋다는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지난 4월 광주고법 형사5부(부장 서경환)은 “퇴선 명령이 있었다고 인정할...
`세월호` 123정장 징역 4년 법정구속,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첫 적용 2015-02-11 18:05:39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57·해임) 전 경위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김 전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관으로서 123정 승조원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건져 올리도록...
'세월호 부실구조' 123정 정장, 징역 4년·법정구속 2015-02-11 13:46:09
목포해경 123정 정장이 법정구속됐다.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57·해임)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김 전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관으로서 123정 승조원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사람...
123정장 징역 7년 구형에.. 유가족들 "구형이 너무 가벼워" 질타 2015-01-29 06:41:44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사는 공판에서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 발생" 2015-01-29 01:40:17
구형 소식이 눈길을 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곤인이 배가 기울고 있는 와중에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
123정장 징역7년 구형, 관대한 형량에 네티즌들 의견 분분 2015-01-29 00:53:44
형사 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승객 구조를 소홀히 한 해경 현장 지휘관 가운데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첫 기소된 전 정장 김경일(경위 해임)씨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세월호 참사 결심공판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수 있었던 피해" 2015-01-28 21:55:14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세월호 사고 당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 상해...
세월호 현장 지휘관 123정장, "가슴 깊이 반성한다"…징역7년 구형 2015-01-28 20:15:36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승객 구조를 소홀히 한 해경 현장 지휘관 가운데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첫 기소된 전 정장 김경일(경위 해임)씨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이날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 "해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 분노폭발 2015-01-28 02:01:12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27일 오후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승객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목포해경 123정 전 정장 김모(56·경위)씨에 대한 제4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