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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요구한 연인 19층에서 밀어 살해한 30대男 '징역 25년' 2022-07-14 22:09:51
경위 등에 비춰보면 죄책도 절대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범행 직후 자수한 점과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은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김 씨가 향후 불특정인을 상대로 재범을 저지를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 신설 2022-07-11 09:46:41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자 전담 부서를 만들어 관리하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정책 수립 등 소년범죄 예방업무는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범죄예방기획과에서 맡아왔다. 법무부는 이외에도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 담당기관을 기존 6개 보호관찰소에서 18개 보호관찰소로 늘리는 등 직제개편도 하기로 했다. 전자발찌 착용자...
'연쇄살인' 권재찬 1심 사형선고…법원 "교화?인간성 회복 기대할 수 없어" 2022-06-23 16:14:26
권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궁핍한 경제적 상황을 벗어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범행했고 공범까지 끌어들인 뒤 살해했다”며 “범행동기와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한 뒤...
[속보] '남녀 연쇄살인' 권재찬 사형 선고 2022-06-23 15:24:20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권씨는 지난해 12월 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낸 5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또 그는 시신유기 범행을 위해 공범으로 끌어들인 40대 남성 B씨를 미리 준비한 둔기로...
한동훈 "스토킹범에게도 전자발찌 부착 추진" 진중권 "잘한다" 2022-06-23 07:45:12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스토킹 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찬성한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스토킹 재범 ...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1심서 무기징역 2022-06-21 18:24:14
기관 및 장애인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신상공개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 이전 피해자의 딸을 강간한 범행만으로도 죄질이 매우 나쁜데, 가족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질타했다. 이어 "유족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비롯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
조주빈, '그알' PD 협박했었다…"N번방 보도하면 여성 투신시킬 것" 2022-06-17 11:03:19
했다는 사실에 거센 논란이 일었다. 한편, 조주빈은 온라인에서 여성들을 협박해 불법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돈을 받고 판매한 성범죄자다. N번방 사건의 피해자에는 미성년자들도 포함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조주빈에 대한 징역 42년, 전자발찌 부착 30년 등의 형량을 확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전자발찌 착용 20대男 재범 반복해 강제 구인…가석방 취소 2022-06-16 20:07:00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20대 남성의 가석방이 취소됐다.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가석방 기간 재범을 반복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로 A씨(23)를 강제 구인하고 가석방을 취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특수강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지난해...
'스토킹 살인' 김병찬, 징역 35년…유족 "사형시켜야" 오열 2022-06-16 15:29:16
중형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도 15년간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김병찬은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A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같은 해 6월부터 신변에 위협을 느껴 김병찬을 스토킹 범죄로 4차례에 걸쳐, 경찰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던 중이었다....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경찰을 정치에서 놓아주자 2022-05-31 17:16:33
적용, 징역 22년형과 전자 발찌 10년 부착을 명령했다. 피해자 측은 “층간소음에 의한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살인 미수 혐의를 인정한 재판부에 감사한다”면서도 “이런 비극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는 경찰에 더 분노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어떻게 칼부림 현장에서 도망칠 수 있느냐는 울분이다. 검수완박 어거지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