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유정, 초강력 변호인단 구성…판사 출신부터 생명과학 전공자까지 2019-07-04 18:45:19
시도로 인한 우발적 살인이라는 고유정의 주장이 참작할 만한 이유로 인용될 경우 형량이 최저 3년까지 내려가 집행유예도 가능하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고유정, 강력한 변호인단 구성…생명과학 전공자 등 5명 선임 2019-07-04 18:30:28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지난 1일 20일간 이어진 수사를 마무리하고 고씨를 재판에 넘겼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범행 장면 사진으로까지 남긴 고유정…도대체 왜? 2019-07-03 20:37:04
자신의 범행을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검은 3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씨가 지난 5월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36)를 살해할 당시 미리 구매한 수면제인 졸피뎀을 카레라이스와 음료수 등에 넣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씨...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조사…수사미흡보다 언론 대응 잘못? 2019-07-03 16:37:47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경찰청이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하면서 징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연욱 경찰청 수사기획과 킥스(KICS) 운영계장을 팀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팀이 지난 2일부터 제주동부경찰서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팀은 제주동부서...
고유정 전 남편·의붓아들, 모두 마지막 식사는 카레 …'스카이캐슬' 카레 신 재조명 2019-07-03 16:33:03
살인과 사체손괴 등 세 가지.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 모 펜션에서 강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최소 3곳 이상의 다른 장소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유정은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바다에 버리고, 가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03 12:06:07
장면 사진으로 남겼다…촬영 이유엔 묵묵부답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이 자신의 범행을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검은 3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씨가 지난 5월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36)를 살해할 당시 미리 구매한 수면제인 졸피...
법알못|'헉 동일인물 맞아?' 고유정 일상 사진 공개 문제 없을까 2019-07-03 11:56:04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 모 펜션에서 강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최소 3곳 이상의 다른 장소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유정은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바다에 버리고, 가족이...
고유정, 범행 장면 사진으로 남겼다…촬영 이유엔 묵묵부답 2019-07-03 11:50:29
범행을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검은 3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씨가 지난 5월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36)를 살해할 당시 미리 구매한 수면제인 졸피뎀을 카레라이스와 음료수 등에 넣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씨의...
'고유정 왜 또 카레였나'…정신과 전문의 "졸피뎀 쓴 맛 카레에 가려질수도" 2019-07-02 17:33:56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주 경찰은 초동수사가 부실했던 이유와 사건 현장인 펜션에 폴리스라인을 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했다.제주 경찰은 "이혼한 부부가 어린 자녀와 있다가 자살 의심으로 신고된 사건에 대해 초기부터 강력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하라는 비판은...
경찰청,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제주경찰 현장조사 2019-07-02 14:31:11
팀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팀을 2일 제주동부경찰서로 보내 조사를 시작했다. 이 강력계장은 2016년 서귀포서 수사과장을 지냈다. 당시 중국인 불법체류자 살인 사건을 맡아 중국인 피의자를 구속했다. 조사팀은 제주동부서 형사과와 여성청소년과, 감식과 등 고유정 사건을 담당한 경찰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 작업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