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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권도형, 테라 설립부터 한국 송환 확정까지 2024-03-21 08:04:50
증권거래위원회(SEC), 권씨 사기 혐의 제소 ▲2023년 3월 23일 = 권씨,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 혐의로 체포. 미국 뉴욕 검찰, 증권사기·시세조작 등 8개 혐의로 기소 ▲2023년 3월 24일 = 한국 법무부, 몬테네그로 당국에 권씨 범죄인 인도 청구. 몬테네그로 당국, 공문서위조 혐의로 권씨 기소 ▲2023년 6월 15일...
"달러 대신 비트코인"…경제난 아르헨 주민들도 투자 가세 2024-03-20 05:04:44
나라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기 범죄 피해도 그 전보다 5배 급증했다고 블룸버그는 비정부기구 '비트코인아르헨티나'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트코인아르헨티나의 법률 책임자인 가브리엘라 바티아토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절박함이 위험을 측정하지 않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고 있다"며 "이는 사기꾼들의 쉬운...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5640억위안 분식회계 드러났다 2024-03-19 18:49:50
헝다부동산이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가 분식회계, 증권 사기, 적시 공시 불이행 등으로 회사에 벌금 41억8000만위안(약 780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당국 조사 결과 헝다부동산은 2019년 연간 매출의 절반인 2140억위안(약 39조7600억원), 2020년에는...
'미국 진보 상징' 긴즈버그 대법관 정신 이어받은 머스크? 2024-03-19 16:48:01
각각 표현했다. 밀켄은 1990년대 증권 사기 혐의 등으로 복역하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사면된 뒤 암 연구와 공공 의료에 기부하는 자선가가 됐다고 WP와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이 밖에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배우 실베스타 스탤런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수상자 명단 공개 뒤...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 2024-03-18 10:06:01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회사와 경영진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 약속한 서비스 개편, 규제 이슈 대응 등 시급한 당면 과제를...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 SNS서 뉴스 서비스로 확산 2024-03-17 06:01:01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 SNS서 뉴스 서비스로 확산 마이크로소프트 웹 첫 화면 'MS 스타트'에 손석희 전 사장 사칭 광고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외국계 소셜미디어(SNS)에서 범람하는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뉴스 서비스 'MS 스타트'로 확산해 이용자의 주의가...
'3개월 동안 1200억' 무방비로 당했다…유재석도 '분노' 2024-03-14 14:45:36
사기 범죄 해결을 위해 당사자들이 공동행동에 나선다. 김미경 강사, 김영익 서강대 교수, 유튜버 도티(유튜버), 송은이,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개그맨 황현희(가나다순) 등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은 오는 22일...
메타·구글서 판치는 사칭 범죄에 피해 본 유명인들 직접 나선다 2024-03-14 14:32:40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졌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고 있다. 특히 유명인을 사칭하고 공신력 있는 플랫폼 광고를 악용해 많은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실정이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사칭 사기 건수는 작년 9∼12월에만 1천...
"임창정 이름 믿고 갔는데…" 연기학원 배우들 '분노' 2024-03-13 14:20:33
서부경찰서에 연기학원 전현직 대표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연기학원 소속 배우들은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해서 회사 측에 계약서도 쓰지 않고 믿고 진행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며 "지난해 촬영한 광고 출연료를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스아이엠아카데...
"우린 손가락만 빨라는 얘기냐"…카카오 개미들 뿔났다 2024-03-13 09:52:32
늘리는 호재에 가깝다", "직원들 사기가 높아질테니 주주로서 무조건 반대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등 의견을 적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카카오 내홍과 외부 악재들이 겹쳐 내부 직원들에 대한 비용 통제가 많았고 실제 퇴사도 많이 발생했다"며 "이런 분위기를 감안할 때 '당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