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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준석과 헤어질 결심…'새로운미래' 정당 등록 2024-02-19 20:39:39
총선 지휘권을 두고 이날 오전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준석 대표에게 총선 캠페인과 정책 결정권을 위임하는 안건이 통과되자 이낙연 대표 측이 “이준석 사당화”라며 크게 반발하면서다.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은 해당 안건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이낙연계는 이준석 대표가 당의...
맹성규 "美 선시티 본뜬 '은퇴자 마을'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8 10:54:06
총선에서 세 번째 뱃지를 노린다. 고교시절까지 인천 토박이였던 맹 의원은 1988년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공직에 발을 들였다. 2015~2017년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맡았고,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7년엔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냈다.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민주당내...
세계 '선거의 해'…"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 북한은 165위" 2024-02-16 11:50:48
4점 초과∼6점 이하는 '민주·권위주의 혼합형 체제', 4점 미만은 '권위주의 체제' 등 4단계로 구분한다. 한국은 2020년 8.01점으로 23위에 오르며 5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주의'에서 '완전한 민주주의' 대열에 합류했다. 2022년에는 8.03점으로 24위였다. 한국은 항목별로 ▲ 선거...
총선 전 개봉한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세…與, 릴레이 관람하며 '인증' 2024-02-16 10:08:54
4.10 총선을 앞둔 가운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 5만1121여명(매출액 점유율 22.4%)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48만5427명이다....
한동훈도 본다…與 '건국전쟁' 관람 릴레이 2024-02-12 21:19:14
전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체제 정통성과 헌법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굳건한 안보 하에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썼다. 박수영 의원도 "오는 4월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다. 반드시 자유 우파가 승리해서 건국-산업화-민주화-선진화로 이어진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되찾아야...
88세 고령 아바스에 '가자 해법' 발목…"미·아랍, 후계 논의중" 2024-02-12 20:43:58
체제를 이어 오면서 지지율까지 바닥으로 떨어진 터라, 이제 서방과 동맹국들에는 상황의 진전을 막는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아바스 수반은 후계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아직 아무도 없다"고 답하고 있다. 한 이집트 당국자는 아바스 수반의 부친이 100세를 넘겨 장수했기에 그의 후임을 별달리...
"한동훈도 본다"…與, 줄줄이 영화 '건국전쟁' 관람 인증 2024-02-12 19:36:31
의원은 "'건국 전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체제 정통성과 헌법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고 굳건한 안보 하에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박수영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라며 "반드시 자유 우파가 승리해서 건국-산업화-민주화-선진화로 이어진 자랑스러운...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 양당 기득권 체제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절대 명제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총선을 통해 기득권 정당들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위성정당을 서슴지 않고 공개 추진하는 반칙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해달라"고 말했다. 여야 정당에서...
이준석 "수도권·대구 5∼6곳 총선 출마지 검토…40명 정도 후보 등록" 2024-02-12 13:01:51
낼 수 있다"고 답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공동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묻자 "아무래도 당원이나 지지층에서 출마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만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제3지대 정당 및 세력의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탄 배경에 대해 "사실 설 연휴...
이준석 "수도권·대구 등 총선 출마지 5~6곳 검토" 2024-02-12 12:30:17
있다"고 답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공동대표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당원이나 지지층에서 출마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제3지대 정당 및 세력의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탄 배경에 대해 "사실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