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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애에도 북한 편든 중국…대북 협력도 험로 겪나 2021-08-07 05:50:52
연출됐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중국과 관계를 경쟁, 적대, 협력 등 다층적으로 규정한 뒤 대북정책은 양측이 협력 가능한 대표적 사안으로 보고 그동안 중국의 협력을 구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였다. 그러나 6일 양국은 물론 한국과 북한 측 대표까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中 선양서 북중 미술전…개막식서 우호관계 강조 2021-07-21 17:32:31
우호관계 강조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양측 화가들의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1일 랴오닝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협회와 선양 주재 북한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북중 미술전시회'가 랴오닝성 정협문화역사관에서...
'앙숙' 터키·그리스 이번엔 친선축구 경기로 '으르렁' 2021-07-14 23:05:46
선수와 코치진은 그리스 당국의 조치에 반발, 친선 경기를 취소하고 터키로 철수했다. 갈라타사라이 측은 "PCR 검사 결과를 제출했음에도 그리스 당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새로 검사받을 것을 요구했다"며 "친선경기 취소는 그리스 당국의 '무례한 행동'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터키 축구연맹도 "선수들이 용납할...
김건 신임 주영대사, 한국전 참전비 헌화 2021-07-12 22:12:18
주영한국대사관이 밝혔다. 김 건 대사는 헌화식에서 "글로벌 코리아가 글로벌 브리튼과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그는 "영국군 참전용사들의 공헌 위에 성장한 양국의 굳건한 친선 교류와 협력 관계를 소중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merciel@yna.co.kr (끝)...
'미국 견제' 중국, 우호조약 내세워 북러와 연대강화 잰걸음 2021-07-12 10:21:34
시 주석은 친서에서 "북중 관계의 전진 방향을 잘 틀어쥐고 두 나라의 친선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나감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도 "조중(북중) 친선협조 관계를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염원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
中시진핑·왕이 '우호조약 60주년' 北에 "형제적인 친선" 강조 2021-07-11 15:53:29
공동 인식에 따라 중국과 북한의 우호협력 관계가 계속 발전해나가도록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외무상도 "양측 외교부문이 교류협력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새로운 시대의 요구와 양국 인민의 바람에 따라 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환구시보는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사회주의...
김정은, 시진핑에 "적대세력 도전 더 악랄해져"…北中 친서 교환 2021-07-11 08:45:56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여 중조관계의 전진 방향을 잘 틀어쥐고 두 나라의 친선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나감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0년간 중조쌍방은 조약의 정신에 따라 서로 굳건히 지지하고 손잡고 어깨겯고 투쟁하면서...
박병석 "韓 방역 모범국인데 격리?"…伊 "그린패스 문제 공감" 2021-07-09 09:27:33
박 의장은 "상·하원의장과 한-이탈리아 친선협회장에게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다"며 "세 분 모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이날 오스발도 나폴리 이탈리아-북한 의원친선협회장을 50분 가량 접견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협력도 당부했다. 박 의장은 "북한은 이제 대화의...
[북중우호조약 60년] 대미 '의기투합'…코로나에 교류는 애로 2021-07-09 06:06:02
단결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을 새 전략적 높이로 발전시키며 사회주의 건설이 그 어떤 정세 변화와 도전에도 끄떡없이 활력 있게 전진하도록 힘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중 갈등을 겨냥한 듯 "중국에 대한 적대 세력들의 악랄한 비방 중상과 전면적인 압박은 단말마적인 발악"이라고 역설했다....
BTS 때리더니…中, 6·25때 '100명 사살' 중공군에 최고 훈장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7-03 07:25:46
밴플리트상은 미국의 한·미 친선협회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 관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한국 가수가, 한·미 관계 개선에 대한 공로로, 한·미 양국이 함께 싸운 6·25전쟁 70주년에 내놓은 어쩌면 당연한 수상 소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 누리꾼들이 이 발언에 격분합니다. ‘6·25전쟁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