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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결승골 ‘AS모나코, 소쇼 꺾고 7경기만에 승리’ 2014-10-07 12:53:40
노리던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3분, 중앙에서 건네준 스루패스를 받아 바로 골망에 차 넣었다. 양옆에 수비수가 에워싸고 있었지만 박주영의 재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로막진 못했다. 결국 박주영의 결승골에 모나코는 소쇼를 2-1로 꺾고 지난 11월8일 낭시와의 경기(4-0) 이후 무려 45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bnt...
손흥민 리그 2호골 작렬…레버쿠젠 아우크스부르크 1-0 격파 2014-09-25 10:11:40
알맞게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볼을 받은 손흥민은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아우크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3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서 리그 1호골을 터뜨린 후 12일 만에 2호골을 신고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과 독일 포칼컵을 포함하면 벌써 시즌 5호골이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결승골로...
모바일 'FIFA 15 Ultimate Team' 출시기념 프로모션이? 2014-09-24 10:27:05
더했다. 게임 조작법도 업그레이드된다. 유저들은 '스루 패스(through pass)' 기능이 포함된 클래식 컨트롤이나 적은 버튼으로 조작 가능한 캐주얼 컨트롤 등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부 컨트롤러 지원이 가능해, 지원되는 기기에 맞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이청용 2도움, 볼튼 3-2 승리 이끌어 ‘리그 5위 돌풍~!’ 2014-09-21 06:23:44
후반 22분, 스튜어트 홀든에게 패스를 받은 이청용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중앙쪽의 케빈 데이비스에게 공을 넘기고 기회를 살피기 시작했다. 케빈 데이비스는 순간적으로 수비수 뒤편을 파고드는 이청용을 놓치지 않았고 한번의 스루패스로 이청용은 골키퍼 앞까지 쇄도했다. 이청용은 무리하기 보다 자신보다 더 좋은...
"경악"…이승우-장결희 재능 믿겨지지 않아, 한국 시리아 7-1 대파, FC바르셀로나 후베닐A 2014-09-18 16:25:52
와중에도 날카로운 크로스와 스루패스로 동료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승우의 다재다능함에 시리아 감독은 할 말을 잃었다. ‘한국 시리아 이승우 장결희 활약,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을 접한 축구팬들은 “‘한국 시리아 이승우 장결희 활약’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자랑스럽다” “‘한국 시리아 이승우 장결희...
‘디에고 코스타 해트트릭’ 첼시 스완지 4-2 역전승…기성용 준수한 활약 2014-09-14 20:33:30
시작했다. 기성용의 중앙 돌파에 이은 스루패스→테일러 크로스→존테리 발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실점 이후 첼시는 공수 간격이 넓어져 수차례 스완지의 역습에 당했다. 추가실점 위기를 넘긴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디에고 코스타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은 첼시의 페이스였다. 전반의 약점이던 공...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데뷔골, 레버쿠젠, 코펜하겐에 3-2 역전승 2014-08-21 00:39:01
팀 동료 칼하노글루가 손흥민 움직임에 맞춰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손흥민은 볼을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 이적 후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섰지만, 8경기 2도움에 그친 바 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에릭 다이어, EPL 데뷔전 축포 쏘며 토트넘에 승리 안겨…웨스트햄에 1대0 勝 2014-08-17 01:24:12
추가시간에 해리케인의 스루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가르며 유쾌한 데뷔전을 치뤘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시즌 1, 2호 퇴장도 기록됐다. 토트넘 카일 노튼은 전반 29분 케빈 놀란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핸들링 파울을 범해 심판에게 퇴장을 당했다. 이어 후반 18분 웨스트햄의 제임스 콜린스는...
`우리동네 예체능’ 영표우, 예언 적중 ‘후반부 우리동네 FC 무너졌다’ 2014-07-09 01:29:51
찌르는 스루 패스로 우리동네 FC의 골문을 두드렸다. 가랑이 사이로 골이 들어가자 골키퍼로 들어온 이정은 망연자실했다. 순식간에 동점이 되자 우리동네 FC는 긴장했다. 벤치에 앉은 호동은 그런 이정을 바라보며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캐스터들은 호동의 지시를 작전인지 다시 곱씹어 보아야 한다며 도움 안되는...
박주영과 아루나와의 환상적 콤비, PSG에 1-0 완승! 2014-07-04 03:50:53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반13분 아루나의 스루패스를 박주영이 왼쪽 베널티박스 부근에서 받아 왼발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정교함과 세기 면에서 약간의 부족해 결정적으로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여러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잘 막아낸 모나코는 후반22분 선제골을 얻어냈다. 모라토리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