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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하늘…전국 곳곳 도로통제·침수 잇따라 2017-07-03 11:53:13
수문을 열어 하류로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4시 10분을 기해 홍천강 하류 홍천군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까지 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북부·경북북부·지리산 부근 등에서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태풍 '차바'과 비슷한 '난마돌'…"유사경로 북상" 2017-07-03 11:19:25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 하천변 주차차량을 이동 조치하고, 홍수통제소·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인했다.안전처는 또 산사태 위험지역, 계곡, 유원지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방지 대책 등도 점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3호 태풍 '난마돌', 작년 큰 피해 '차바'와 북상경로 비슷 2017-07-03 11:09:40
대비해 하천변 주차차량을 이동 조치하고, 홍수통제소·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 계곡, 유원지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방지 대책 등도 점검했다. 안전처는 앞서 내린 장맛비로 인해 노후축대나 절개지 등 취약지역에서 피해 발생 우...
소양강댐 수위 164.61m…유입량 급격히 늘어 2017-07-03 08:10:49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40분 현재 소양강댐의 수위는 164.41m를 기록하고 있다. 유입량은 2997.36㎥/s에 달한다.주말 내내 비가 내리면서 소양강댐 수위가 올라갔다.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달 30일 소양강댐의 수위는 163.67m, 유입량은 11.8㎥/s였다. 지난 1일과 2일의 수위는 각각 163.65m와 163.84m를...
홍천 내면 343mm '물폭탄'…강원 장맛비에 피해 속출 2017-07-03 08:01:14
내려 홍천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전 4시 10분을 기해 홍천강 하류 홍천군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안전처는 하천 범람 등으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하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홍천은 지난 1일부터 내린 누적 강수량이 300㎜가 넘은 상태다....
"4대강 유속 그대로…녹조 막으려면 수문 전면개방해야" 2017-06-29 16:53:36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실과 함께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 측정결과를 분석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 수문을 개방한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공주보·죽산보의 6월 4∼18일 평균 유속은 0.038㎧였다. 수문개방 이전인 5월의 평균유속 0.031㎧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다. 이들은 수문...
경남, 섬진강 재첩 보호위해 댐방류 늘렸다 2017-06-19 22:45:21
어족자원인 재첩을 보호하기 위해 상류댐 방류량이 확대됐다.하동군은 영산강 홍수통제소가 지난 15일부터 섬진강 상류 주암댐과 섬진강댐의 방류량을 하루 17만2000t, 9만2000t씩 총 26만4000t 늘렸다고 19일 발표했다. 주암댐은 하루 방류량을 기존 41만5000t에서 58만7000t으로, 섬진강댐은 8만6000t에서 17만8000t으로...
"가뭄 피해 막아라" 충남도 재난안전 대책회의 2017-06-09 10:55:49
금강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가뭄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용수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1년간 충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861.5㎜로 평년(1천280.5㎜)의 67.1% 수준이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9.7%까지 떨어졌고,...
안전처 해체…행자부와 기능 합쳐 '행안부' 부활 2017-06-05 19:12:33
발생 때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조정관’도 신설한다.당정은 물 관리 체계를 환경부로 통합하기로 했다. 수량, 수질, 재해예방을 하나의 일관된 체계에서 균형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정책 기능과 홍수통제소, 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관리, 수자원공사 감독 업무가 환경부로...
[정부조직개편] 키워드는 '최소한의 개편'과 '국정과제 구현' 2017-06-05 11:48:01
기능과 홍수통제소, 하천관리, 수자원공사 감독 업무 등 물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한 부분도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4대강에 있는 보를 상시개방하고, 현재 수질(환경부)과 수량(국토부)으로 구분된 물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도록 지시했다. ◇'조직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