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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량원펑 재산은 얼마나…"엔비디아 젠슨 황 능가할 수도" 2025-02-12 12:02:58
딥시크가 외부 자금 조달을 받지 않고 량원펑이 2015년 설립한 하이플라이어(High-Flyer, 幻方量化)라는 최대 퀀트 헤지펀드 수익에 의존해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플라이어는 운용자산(AUM)이 2016년 10억위안(약 1천988억원)에서 2019년 100억위안(약 1조9천875억원)으로 급증하며 중국 대표 퀀트 헤지펀드 중...
중기부 "작년 벤처투자 11조9천억원…3년 만에 늘어" 2025-02-12 12:00:10
11조9천억원…3년 만에 늘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가 11조9천억원으로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수는 4천697개로 역대 가장 많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작년 벤처투자 규모는...
금융권 가계대출 10개월만에 감소…1월 9천억원↓ 2025-02-12 12:00:01
증가 폭이 축소됐다.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4조2천억원이나 급감했다. 같은 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서는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이 1천140조5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천억원 줄었다. 작년 12월(-4천억원)에 이어 두 달째 감소세다. 당국 통계의 감소...
쪼그라든 주택 거래...전 금융권 가계대출 10개월 만에 감소 2025-02-12 12:00:01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고, 상호금융권(-2천억 원), 보험(-5천억 원) 등은 감소세로 전환했다.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도 두 달 연속 감소했다. 한은이 12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40조 5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천억 원 줄었다. 지난 12월(-4천억 원)...
국토장관 "공공주택 공급 확대…정비사업 규제완화 적극 추진" 2025-02-12 11:00:02
천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사업은 타당성 조사 등 신속한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3월 말까지 전국 고속도로 약 5천200㎞ 구간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고속·장거리 실증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증권사도 연기금투자풀 운용…公기관 기금도 투자위탁 2025-02-12 10:30:16
62조1천억원이며 예탁기관은 115개다. 연기금투자풀은 통합펀드에 자금을 위탁한 뒤 개별펀드에 자금을 배정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방식으로 운용된다. 다만 아직 투자풀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이 16.5%에 그치는 등 참여기관 수와 자금 규모는 미미한 편이다. 주간 운용사의 과점이 길어지면서...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8조원…5년 연속 성장 2025-02-12 09:40:22
SK텔레콤이 지난해 1조8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2일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은 17조9,406억원, 영업이익은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5.6% 증가한 1조4,388억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지난 2019년부터...
증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줄상향…"추가 성장 지속" 2025-02-12 08:38:43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5천309억원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은 지방방산 사업 부문이 직전 분기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직전 분기 수익성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또한 폴란드 수출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매우 높...
한화에어로스페이스·크래프톤, 목표가 상향 조정 2025-02-12 08:15:08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돌파함.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매출 기여가 주목된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함. 또한, 5년 만에 매출 7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며 제2의 배그를 찾기 위해 1조 5천억 원을 쏟겠다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크래프톤, 목표주가 상향...
증시 부진에 '안간힘'...자사주 취득 대폭 증가 2025-02-12 07:42:24
매입한 곳은 삼성전자(1조9천925억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8천624억원), KB금융(8천200억원), 신한지주(7천억원), KT&G(5천467억원), 기아(5천억원), 셀트리온(4천396억원), 네이버(4천51억원), 하나금융지주(3천969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