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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입법 대접전] '과잉 입법' 방치하다간 경제 망친다…속도조절 나선 정부 2013-06-17 17:23:50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등 ‘경제검찰’ 수장들이 18일 예정에 없던 긴급 회동을 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 국회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6월 임시국회가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경제민주화 법안을 무더기로 쏟아낼 경우 투자심리 위축으로 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朴 '역사왜곡 교육' 대책 주문…"청소년 70% 6·25가 북침이라 생각하다니" 2013-06-17 17:11:51
비서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청소년의 69%가 ‘6·25전쟁은 북침’이라고 응답한 것과 관련, “역사는 민족의 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17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교육 현장에서 진실을 왜곡하거나...
[요즘 청와대에선] '용어'에 민감한 朴대통령 2013-06-16 17:36:51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시간제 일자리 관련, “시간제 일자리라는 표현에서 편견을 쉽게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간제 일자리 확대가 비정규직 양산으로 오해되는 것을 지적한 언급이다. 그러면서 “새 출발을 하는 마당에 공모 등을 통해 이름을 좋은 단어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주문했다. 지난달 28일...
박근혜 대통령 입장 표명, "박정희 공원 세금 투입 바람직 않다" 2013-06-10 17:23:51
조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가 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많은 자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것보다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해서 마음을...
박 대통령 "원전비리 충격적‥책임 면할 수 없어" 2013-06-10 11:32:17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원전 비리는 오래전부터 누적된 비리가 이제야 드러난 것으로 이런 비리들이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은 것이 더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전력난이 발생할 때마다 땜질식 처방으로 넘어갔는데 이제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 정부는 이 문제를 풀어...
[사설] 박근혜정부 들어 '손톱 밑 가시' 더 많아졌다 2013-06-09 17:24:37
경제 관련 분야에서 만들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손톱 밑 가시 빼기’를 정권의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틈만 나면 규제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해왔다. 지난달 2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경제를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를 빠르게 추진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고...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유력…농협 금융·경제 분리 설계…정상궤도 진입 적임자 평가 2013-06-06 01:49:23
2009~2010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당시 농협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를 주도해 적임자라는 평가다. 2008년 이명박정부는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2012년까지 분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시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실장이었던 임 전 실장은 2009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신·경 분리...
[박근혜정부 100일] 성장·일자리 최우선돼야 2013-06-04 13:28:16
박근혜 대통령(어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새 정부 출범 100일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그 틀을 근간으로 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겠습니다" 성장전략과 경제민주화, 규제완화와 공정경쟁, 창조경제와 복지정책 등 때론 보완하고 때론 상충되는 수많은 아젠다들. 전문가들은 성장과 일자리창출을 가장...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실세' 이정현 임명, 구원등판 한 '王수석'…소통 강화 '특명' 2013-06-03 17:14:46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 홍보수석실에 힘이 실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주요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소통 분야가 가장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오피니언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신문의 설문조사에서도 박 대통령이 못한 일로 ‘소통’이 꼽혔다. 이남기...
朴대통령 "북송 탈북 청소년 안전, 국제사회 통해 압박할 것" 2013-06-03 17:04:06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북송 청소년들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고 부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북한 압박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남북 간, 한국과 라오스 간 외교이슈로 좁게 볼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