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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건설·농업 회장에 최연희 前 의원 2014-04-07 21:35:32
동해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부산지법 판사와 대전지검 부장검사 등을 거쳐 1996년 15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냈고 2008년에는 무소속으로 동해·삼척에서 당선됐다. 김준기 회장과 나이 및 고향이 같아 유년시절부터 가깝...
[취재수첩] 두번 우는 저축銀 피해자들 2014-03-31 20:33:26
적용하지 않았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부산, 제일, 토마토저축은행 등에 대한 수사에서는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기소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은 지난해 재수사를 의뢰했지만 검찰은 또다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결국 항고 끝에 재수사명령이 떨어지면서 최근에서야 검찰의 재수사가 시작됐다.그러나...
檢 '삼화저축銀 후순위채 사기' 뒷북 재수사 2014-03-27 20:52:08
사기 발행 혐의는 제외했다. 그러나 부산, 제일, 토마토저축은행에 대한 수사에선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기소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 피해자들이 항고했고, 서울고검이 이를 받아들여 중앙지검에 지난해 말 재수사를 명령했다. 하지만 검찰이 전·현직 임직원들을 추가 기소하더라도 증권...
[경찰팀 리포트] "보조금 받게 해주겠다" 은밀한 유혹…1700억 그렇게 샜다 2014-03-15 09:00:00
지능팀장은 “영세 제조업체가 많은 부산이나 대구의 공단지역에 이처럼 국가보조금을 불법으로 빼돌리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경찰에 적발된 한 불법 컨설팅 업체의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활동 중인 고용환경개선지원금 관련 컨설팅 업체가 부산지역에만 10여개, 전국적으로는 100여개가...
檢, '금품 수수' 한수원 부사장 압수수색…간부 4명 체포 2014-03-11 15:15:59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11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양부남 지청장)은 서울 강남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있는 이청구 부사장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함께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이 부사장과 함께 근무했던 부·차장 등 중간 간부 4명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이 부사장 등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
'금품 수수' 한수원 이청구 부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2014-03-11 14:33:49
검찰이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청구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양부남 지청장)은 11일 이 부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 금품수수 의혹··검찰, 사무실 압수수색 2014-03-11 14:10:50
부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11일) 원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청구 한수원 부사장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청구 한수원...
검찰, '간첩사건 위조의혹 조사' 수사로 공식 전환(상보) 2014-03-07 11:50:57
중앙지검으로 일시 파견돼 사건을 총괄하게 된다. 다만 수사팀에 대한 직접 지휘는 차장검사급인 부산지검 권정훈 형사1부장이 맡는다. 수사팀 사무실은 서울고검에 마련될 전망이다. 사법연수원 24기인 권 부장은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중요 보직을 맡은 경험이 풍부하다. 진상조사팀을 맡아온...
檢, 원전관련 수뢰혐의 박영준 전 차관 징역4년 구형 2014-02-04 19:00:48
4년이 구형됐다.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4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304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 전 차관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억1400만원, 추징금 57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이른바 '영포라인' 출신 브로커 오희택씨로부터 2009년 2월 원전 수처리 업체인 한국정수공업의 로비자금 3억원을...
`웃찾사` 성폭행 미수 파문, 누리꾼 "지금도 나오다니" 격양 2014-01-29 16:53:24
비난 여론이 뜨겁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의 말을 인용해 A모 씨의 불구속기소 소식을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A모 씨는 지난 2010년 10월 부산 동래구의 한 식당 앞을 지나던 B(17)모 양 등 일행에 접근해 근처 모텔로 데려가 강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