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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전쟁이 시작된 겁니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조만간 부처별로 실(室)ㆍ국(局) 단위 기능개편 방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각 부처별로 조직을 하나라도 더 지키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으로 소속 부처를 옮기게 될 공무원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은 4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접근방법이 상반된 경제성장과 복지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합니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새로 신설될 매머드급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초대 수장이 누가될까도 큰 관심입니다. 경제부총리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불안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 넘어온 한 공무원은 “소속을 옮겼을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현행처럼 지식경제부의 외청으로 남는 것에 대해서도 중견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변 의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모는 줄지만 위상은 현 수준으로 유지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수준으로 독립성을 강화해 방송과 통신분야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조...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 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방송통신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보고했다. 방통위는 신설되는 미래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과 관련, “방통위의 방송 통신 인터넷...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진흥정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업무는 별도 전담차관제를 통해 그간 각 부처별로 나눠져 있던 것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통합하게 됩니다. 이 경우,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정책 등 IT 관련 업무와 문화부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간사와의 일문일답.▷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방통위는 현재 방송통신 규제와 진흥 기능을 수행하는데, 진흥 부분을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으로 이관한다. 방통위 위상은 그대로 유지된다.”▷해양수산부는 어디에 설치되나.“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기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흩어진 ict 기능을 통합한 부처 신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해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됐다”며 “규제와 진흥은 함께 가야 하는데 부처가 다르면 균형있는 정책이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단거리인 ict와 마라톤인 과학은...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현재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분산돼 있다.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 진흥 정책을, 지경부는 소프트웨어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행안부는 전자정부와 정보보안 업무를, 문화부는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을 맡고 있다. 이들 기능은 부처 간 업무 분담으로 비효율성이 많다는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