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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유정복, "이달 초 통보받아…안전한 사회 만들기 총력" 2013-02-13 16:59:11
서구청장 △경기 김포군수·김포시장 △17~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제18대 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 이태훈/김정은 기자 bej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북핵실험] UN 안보리 "강력한 대북 제재 논의" 2013-02-13 16:20:09
거론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재를 채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도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대응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지적한데 이어 집권2기 첫...
박근혜 당선인, "관료를 좋아해~" 2013-02-13 16:16:3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발표한 1차 조각 인선에서 관료 출신 인사를 대거 발탁했다.지역안배 등 통합형, 탕평형이나 변화를 중시한 개혁형 인사라기보다 새 정부 출범 초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전문성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조각명단에 포함된 6명의 장관 내정자는 모두 관료...
오바마 집권 2기 국정연설, 자신만의 색깔 뚜렷 2013-02-13 15:46:12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3일(한국시각)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통해 부자증세와 이민 개혁, 총기 규제, 지구 온난화 대처 등을 거론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히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가진 국정연설에서 "예산 자동삭감은 국방태세는 물론 교육과 에너지, 의학연구 등 우선과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손자병법의 대가 2013-02-13 13:54:24
했다. 김 내정자는 이번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기용된 박흥력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다.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故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1948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육사 28기로 군에 입문한 뒤, 육군본부 2사단...
박근혜 정부 초대 6개 부처 장관 내정 2013-02-13 11:56:54
박근혜 18대 대통령 정부의 6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내정됐다. 진영 대통령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주요 인선 2차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6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는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오바마 2기 첫 국정연설 "일자리 창출에 올인" 2013-02-13 11:41:4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집권2기 첫 국정연설을 통해 집권 2기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회복 지연과 각종 현안을 둘러싼 분열·갈등, 외교·안보 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면서 재선 성공에 따른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치와...
오바마 "북한, 현명한 선택 해야할 것" 2013-02-13 11:31:3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북한에 `현명한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열린 새해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해야 그들의 안보와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국방장관 내정자 김병관 누구? 2013-02-13 10:01:2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국방부 장관에 육사 출신의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 1948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 김 전 부사령관은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기용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던 인물이다.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박정희...
[다산칼럼] 사회 통합적 지도력이 필요하다 2013-02-12 16:57:32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박정희는 경제 도약의 공로와 정치적 독재의 책임을 함께 져야 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그의 딸 박근혜 후보가 사회복지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 박정희의 공이 과를 덮는다고 판정하면서 사회복지 확충의 요구를 표출한 셈이다. 새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