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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회도 못 넘기고 조기강판··시즌 10승 달성 또 무산 2014-07-09 10:08:31
크게 올랐다. 다저스가 1회초 5-0으로 크게 앞서며 낙승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이상하리만치 류현진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결정적 계기는 2회말 타이거즈 선두타자 헌터의 2루타. 우측 펜스를 맞히는 큰 안타를 다저스 우익수 푸이그가 멋지게 송구, 2루심은 아웃을 선언했으나 비디오 판정결과 세이프가 되면서 귀신에...
추신수, 볼티모어 천웨인 상대로 시즌 8호 '홈런포' 2014-07-04 14:38:58
애덤 존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줘 점수 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결국 텍사스는 2-5로 패했다. 볼티모어와의 4연전을 모두 내준 텍사스는 5연패에 빠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류현진 7이닝 3실점 호투에도 불구, 시즌 10승 달성 실패.."타선이 아쉬워" 2014-06-28 15:09:13
반 슬라이크와 우익수 푸이그 사이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내줬고 결국 3-1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기록은 안타였지만 반 슬라이크와 푸이그의 실책성 플레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선취 득점 이후 다저스 타선이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눌린 데다 세인트루이스 야수진의 호수비로 인해 좀처럼 추가 점수를...
류현진, 타선 부진으로 10승 달성 실패.."방어율 3.12기록" 2014-06-28 13:52:35
스캇 반슬라이크가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에게 공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페랄타의 타구는 두 선수 사이로 뚝 떨어졌다. 류현진은 6회초에 삼진 하나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마친 뒤 7회에는 공 6개로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이후 류현진은 7회말 대타 클린트 로빈슨으로 교체됐다. 이로써 류현진의 방어율은...
커쇼, 생애 첫 `노히트노런` 위업 달성.."최고수준의 구위, 제구 선보여" 2014-06-19 15:00:00
슬라이더로 우익수 플라이, 러틀리지를 볼카운트 2S서 4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처리하면서 결국 노히트노런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투구수는 단 107개. 스트라이크는 79개. 그야말로 실책 1개만 빼면 완벽한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커쇼의 투구를 본 네티즌들은 "커쇼, 정말 대단하다" "커쇼, 그는 위대한 투수다"...
추신수, 드디어 터졌다··만루 주자일소 2루타등 4타점 2014-06-12 15:29:49
안타를 쳤다. 중견수 쪽으로 치우친 상대 우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타구를 잡으러 뒤늦게 움직인 사이 추신수는 2루에 안착했고, 1루 주자마저 홈을 파고들어 텍사스는 3-0으로 앞섰다. 모처럼 터진 추신수의 적시타에 텍사스 관중은 기다렸다는 듯 기립박수로 격려했다.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내야 땅볼 때...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시즌 7승 기염··매팅리의 LA다저스 연패 탈출 2014-06-07 13:52:46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직접 기회를 열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세 번째 안타이며, 2루타는 시즌 처음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개째다. 슬라이딩까지 하며 2루에 안착한 류현진은 고든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쳐 편안히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자신의 세 번째 득점이다. 류현진은 6회초 공격에서도 추가득점의...
류현진, 시즌 2호 피홈런 허용.."원정경기 31이닝 연속 무실점 마감" 2014-05-22 10:14:05
이어 류현진은 2사에서 그랜더슨에게 다시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캠벨에게 밋밋한 체인지업을 던져 좌측 담장 상단을 맞고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지난 4월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이은 시즌 2호 피홈런이다. 홈런 허용 후 류현진은 플로레스에게 또 다시 안타를 내줬지만, 8번 타자...
추신수, 8경기 연속 삼진…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항의 2014-05-15 13:37:31
받아쳤지만 강습 타구가 휴스턴 1루수 헤수스 구즈먼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다.추신수의 타율은 0.328에서 0.315로 떨어졌다.이날 텍사스는 4-4로 맞선 9회말 1사 1·2루에서 맷 도밍게스에게 우익수 키를 넘는 끝내기 안타를 맞아 4-5로 패했다. 텍사스는 20승 21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오티즈, 두 번의 스윙…다르빗슈, 두 번의 눈물 2014-05-11 01:01:21
것이다. 평범한 플라이볼이 2루수와 우익수의 콜플레이 미스로 잔디 위에 그대로 떨어졌다. 텍사스 팬들에게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이 타구가 안타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록원이 2루수 실책으로 판단한 덕분에 다르빗슈는 아쉬운 대로 노히트노런을 유지했다.오티즈를 내보낸 이후 볼넷을 잇달아 허용하며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