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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피해 `사전안내`만 잘해도.. 2013-02-12 16:23:57
<앵커> 가짜 은행사이트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쳐가는 신종보이스피싱, 이른바 `파밍`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해도 쉽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예방법조차 사전에 안내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수억 빌린 뒤 '담보 해지' 조항 넣어 먹튀…신종 부동산 사기단 덜미 2013-02-12 15:41:02
공시지가 등을 확인하고 최씨에게 돈을 빌려줬다.언뜻보면 이상할 게 없지만 계약서엔 함정이 있었다. 최씨가 계약서에 몰래 ‘특약 조항’을 끼워 넣은 것. 특약 조항은 ‘이 담보(우씨의 땅)는 매매계약이 해지될 경우 자동 무효로 한다’는 내용이었다. 신씨에게 4억원을 빌리기 이전 최씨는 우씨와 짜고 해당 토지를 살...
금감원, 은행 보안강화 지시 2013-02-11 21:33:58
초 가짜 은행 홈페이지를 만들어 돈을 빼가는 파밍 사이트를 점검하던 중 악성코드로 자동 수집된 공인인증서 뭉치를 발견하고 이를 전부 폐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권에 고객 공인인증서 유출시 즉각적인 대응을 실시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추가 유출사고 발생와 고객피해 발생 여부 등에 대해 조치할...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가짜 신고 땐 과태료 물려야” 일선 소방관들은 “출동에 관한 명백한 기준을 세우고 가짜 신고가 명백할 때는 과태료를 물리는 방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시내 소방서 구조대의 김모 부대장은 “법은 (단순 신고 시) 출동하지 말라고 하는데 실제론 생활구조대란 이름으로 단순 민원을 처리하고...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는 산·학협력 손 떼라 2013-02-07 16:57:59
규제와 다름없는 효과다. 눈먼 돈, 도덕적 해이만 초래 대학에 가면 어느 부처 돈으로 지원됐는지 표시하느라 어지럽게 나붙은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산·학협력의 시늉을 낸 것으로 치면 세계 최고다. 말이 산·학협력이지 정작 ‘산’과 ‘학’은 곁가지에 불과하다. 대신 정부가 그 중심부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2013-02-07 14:50:43
시달리는 솔로 여성들을 위해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에서는 가짜 남자친구를 대여해주고 있다고. 대여료는 저녁식사 동행에 시간당 5달러(약 5천400원), 볼에 뽀뽀 8달러(약 8천700원), 고용한 여성의 가족집에서 자는데 80달러(약 8만7천원), 소파에서 자는 것은 95달러(약 10만원)로 알려졌다. 톈진에서 온 농산물 판매원...
<가짜 은행 홈피 진짜에 링크 신종 금융사기 기승> 2013-02-07 08:00:11
은행권, 돈거래 많은 설 연휴에 피해 확산 우려 고객을 감쪽같이 속이는 `파밍' 등 신종금융사기 수법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범행은 고객들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가짜 홈페이지에 진짜 은행 홈페이지를 링크시키는 수법을 활용하고 있어 피해가 적잖을 것으로우려된다....
신종 금융사기 '파밍' 뭐길래 2013-02-06 17:09:01
가짜 은행 홈피로 연결 유도…석달새 146건 피해 "보안카드번호 35자리 입력 요구땐 의심을" 황모씨(47)는 최근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홈페이지에 나타난 화면은 평소와 같았지만 ‘보안승급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계좌 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中 '투기왕' 공무원…10년간 주택 192채 사들여 2013-02-06 17:04:59
1750억원)에 달한다고 신경보가 전했다. 궁아이아이 역시 부동산 투기를 위해 가짜 후커우를 4개나 보유하고 있었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
다시 고개드는 담뱃값 인상론 … 찬·반 의견 '팽팽' 2013-02-06 08:42:52
다른 생필품의 동반 가격 인상을 부채질해 서민경제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불법 가짜담배 양산 등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뱃값은 2004년 말에 500원 인상된 후 9년간 동결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