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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사전문의했다? 안했다?…文-宋, 물고 물리는 진실공방 2017-04-23 20:13:56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냈다"면서 정부 입장을 정하는 논의가 표결(한국시간 11월 21일 새벽) 직전인 11월 20일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11월 20일 당시 청와대에서 관계관이 유엔주재 대표부에서 온 (한국의 인권결의안 찬성에 북한이 극렬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대로 '찬성'하자고 했더니 문...
[연합시론] 송민순 제기 의혹, 국회 정보위에서 검증해라 2017-04-23 20:10:37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내 반대했다"면서 정부 입장을 정하는 논의는 표결(한국시간 11월 21일 새벽) 직전인 11월 20일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그는 "11월 20일 우리 유엔 대표부 보고서 내용대로 '찬성'하자고 했더니 문 실장(문 후보)이 '남북 채널의 반응이 중요하니 함께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면서...
文측 공개문건 주요 쟁점은…'16일 결정·윤병세 작성·文 역할' 2017-04-23 20:01:35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냈다"고 말했다. 송 전 장관은 "11월 20일 당시 청와대에서 관계관이 유엔주재 대표부에서 온 (한국의 인권결의안 찬성에 북한이 극렬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대로 '찬성'하자고 했더니 문 실장(문재인)은 '남북채널의 반응이 중요하니 함께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며...
文측 "16일 기권결정 증명" vs 宋 "文이 北반응 기다리자 해"(종합2보) 2017-04-23 19:46:07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냈다"고 말했다. 송 전 장관은 "11월 20일 당시 청와대에서 관계관이 유엔주재 대표부에서 온 (한국의 인권결의안 찬성에 북한이 극렬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대로 '찬성'하자고 했더니 문 실장(문재인)은 '남북채널의 반응이 중요하니 함께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며...
송민순 "표결직전 찬성하자니까 文, '北반응 기다리자' 했다"(종합) 2017-04-23 18:38:53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냈다"면서 정부 입장을 정하는 논의가 표결(한국시간 11월 21일 새벽) 직전인 11월 20일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11월 20일 당시 청와대에서 관계관이 유엔주재 대표부에서 온 (한국의 인권결의안 찬성에 북한이 극렬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대로 '찬성'하자고...
송민순 "표결직전 찬성하자니까 文, '北반응 기다리자' 했다" 2017-04-23 18:00:04
반대하며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게 친서까지 보냈다"면서 정부 입장을 정하는 논의가 표결(한국시간 11월 21일 새벽) 직전인 11월 20일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11월 20일, 내가 유엔주재 대표부에서 온 (북한이 인권결의 찬성에 극렬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대로 '찬성'하자고 했더니 문...
黃권한대행, 앙골라 외교장관 접견…"북한문제 해결 협력" 2017-04-18 18:11:19
발전을 기원하는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앙골라는 1970년대 내전 당시부터 북한의 우호국이었으나 최근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접견에서 "앙골라 측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에 대한 협조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고, 치코티 장관은 "북한의 도발 문제 등과 관련...
이슬람주의·분열전략으로 고비 때마다 승리, 지배력 강화 2017-04-17 14:01:29
등 친서민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도자로 평가한다. 지식인이나 부유층보다 서민층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을 열광적으로 지지한다. 이스탄불에 사는 직장인 외즈데미르(23·여) 씨는 16일(현지시간) 국민투표 후 연합뉴스 기자에게 "솔직히 새 헌법의 조문은 잘 모른다"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의 그간 업적을 알기에 그가...
聖금요일 맞아 美시카고 총기폭력지구서 대규모 평화행진 2017-04-15 09:55:34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달초 시카고 주민들에게 친서를 보내 "마음에 두고 기도하고 있다"며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교황은 수피치 추기경으로부터 평화 행진 계획을 전해 듣고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행진하는 이들,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기도로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수피치 추기경은 당...
전두환 "김일성에 배신감 느껴…남북정상회담 성사 직전 취소" 2017-04-06 17:44:50
허 특사가 김일성의 친서와 평양방문 초청장을 가지고 왔다고 회고하면서, 10월15일 장세동 안기부장과 박철언 안기부장 특별보좌관을 특사로 평양에 보냈다고 적었다. 김일성 주석이 장 부장에게 서울에 가서 검토해달라며 '북과 남 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선언'과 '평화통일에 관한 북남 공동강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