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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2013-01-26 16:51:49
영국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갓난아기 학대사건'으로 영국 전역이 발칵 뒤집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탠포드병원 유아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4개월 된 아기 '메이슨'의 입에서 고무 젖꼭지가 테이프로 붙여진 채 발견돼 아기 엄마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머릿기사로...
기대고 싶은 어깨 1위, 여심 흔드는 직각어깨 위엄 '비-박태환 제치고…' 2013-01-25 22:17:33
지지를 얻으면서 1위로 선정됐다. 반듯하게 벌어진 넓은 어깨로 '직각어깨'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박유천은 정장과 캐주얼한 의상 모두 잘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뒤이어 2만 9,036표(44.8%)를 얻은 비가 2위를, 826표(1.3%)를 얻은 수영선수 박태환이 3위로 뽑혔다. 순위권 밖에는 배우...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검찰에 출두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성균관은 고려 공민왕 11년(1362년)에 국립대학 ‘성균관’으로 명명된 이후 국내 최고(最古)의 정통 유학 교육기관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유교,유학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힘쓰며 유학의 가치를 전파하는 유림의 총본산으로서 기능해왔다. ‘갓과 도포’로 상징되는 선비정신의...
'잭 리처' 톰 크루즈가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 "카 체이싱 장면은…" 2013-01-24 17:37:39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전세계 뜨거운 화제를...
자동차 'OEM·규격' 부품 가격차 최대 1.83배 2013-01-24 12:00:40
갖추고 있었으나 가격 차이는 1.08~1.83배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차가 가장 큰 제품은 아반떼용 에어클리너였다. 현대모비스 제품은 1만9556원인 반면 규격품인 카포스 제품은 1만667원이었다. 현대모비스 제품이 카포스 제품에 비해 1.83배 비싼 셈. 쏘나타용은 현대모비스 제품이 보쉬 제품의 1...
볼보이 걷어찬 축구선수...결국 `레드카드` 2013-01-24 10:05:37
스완지의 홈구장인 스완지 리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고였다. 0-0으로 팽팽한 공방이 벌어지던 후반 막판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골라인으로 넘어간 공을 잡은 볼보이가 빨리 넘겨주지 않자 옆구리를 걷어차고 공을 되찾아왔다. 첼시는 최소한 2골 이상을 넣어야 승부차기에 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 홈구장 볼보이들...
박성광 망연자실, 구입한 지 5일 된 휴대폰이… “케이스 꼭 끼우세요” 2013-01-23 23:32:01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초점 없는 눈과 살짝 벌어진 입으로 넋 나간 모습을 하고 있다. 그의 앞에는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주는 산산 조각난 스마트폰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성광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코너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신보라는 위로 대신 놀리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
숨은 맛집 같은 게임 '코어 온라인' 2013-01-23 18:15:12
임무를 기반으로 서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일정 기간 벌어진 전투의 결과에 따라 강한 서버는 강한 서버와 맞서게 되고 약한 서버는 약한 서버와 맞붙게 된다. 자신의 서버가 공개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것은 해당서버 유저들에게 뿌듯한 자부심이 되며, 유저들에게 플레이의 당위성을 제공한다. 땅밑의 적들은...
홧김에…격려금 파쇄기에 갈아버린 해경 간부 2013-01-22 17:09:41
남은 격려금 20만원의 용처를 두고 언쟁을 벌였다. 언쟁 끝에 a경정이 홧김에 20만원이 담긴 봉투를 파쇄기에 넣어 버렸다. 당시 일부 경찰관은 격려금을 퇴직을 앞둔 동료의 전별금으로 사용하자고 했지만 a경정은 전별금은 개인 돈으로 모아서 줘야 한다며 말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경정은 물의를 빚은 책임을...
“아무도 아놀드를 원하지 않는다” 벽에 부딪친 ‘라스트 스탠드’ 2013-01-22 17:07:22
주목받기는 힘들다는 것. 최근 벌어진 총기 사건으로 뒤숭숭한 미국 사회 분위기와 비폭력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의 탄생 기념주인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아카데미 작품들을 제외하고서라도 ‘갱스터 스쿼드’(4위)와 ‘브로큰 시티’(5위), ‘헌티드 하우스’(6위) 등에 밀린 것은 쉽게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