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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시신 농성' 주도자 기소 2013-09-12 17:53:35
뉴스 브리프 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대현)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안으로 시신을 운구해 불법 농성을 벌인 혐의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52·여)과 정홍형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조직부장 등 6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또 범행가담 정도와 범죄전력 등을 고려해 불법 농성에 참여한...
검찰, 한진중공업 시신농성 김진숙 등 41명 기소 2013-09-12 14:51:39
등 40여 명이 기소됐다. 부산지검 공안부(김대현 부장검사)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안으로 시신을 운구해 농성을 벌인 혐의(공동건조물 침입,업무방해,재물손괴)로 김 지도위원과 정홍형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조직부장 등 6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또 범행가담 정도와 범죄전력 등을 고려해...
원전 비리 100여일 수사 97명 기소 2013-09-10 17:16:20
등 재판에 원전비리수사단(단장 김기동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은 10일 원전비리 수사 착수 105일 만에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67), 이모 한전 부사장(56) 등 43명을 구속 기소하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53) 등 54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97명을 기소했다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단은 한수원...
검찰, 박영준 전 차관 수뢰 혐의로 기소 2013-09-10 15:08:21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10일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하면서 105일간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핵심적인 수사는 일단락된 셈이다. 박 전 차관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던 2010년 3월 여당 고위 당직자 출신 브로커 이윤영(51)씨로부터...
"유전자 검사 받겠다"…채동욱 '혼외자식 의혹' 정정보도 청구 2013-09-09 17:43:50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 시절 만난 한 여성과의 사이에서 2002년 낳은 아들을 지금껏 함께 길러왔다”고 보도한 데 이어 이날 “채 총장의 혼외 아들인 채모군(11)이 지난 7월까지 다닌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기록에는 채군의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으로 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검찰 관계자는 “채 총장이...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청구`‥"유전자 검사도 하겠다" 2013-09-09 14:58:35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1999년 무렵 Y씨(54)와 처음 만났으며 대검 마약과장으로 근무하던 2002년 7월 Y씨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또 채 총장의 아들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시기부터 미국 유학 준비를 해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채동욱 "검찰을 흔들려는 시도" 발언 파장 2013-09-06 17:23:05
언론은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재직하던 1999년 무렵 y씨(54)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2002년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까지 이들 모자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고, 채 총장이 내연녀의 강남 전세 아파트를 구해줬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추가 재산이 있음에도 지난...
채동욱 검찰총장, "숨겨둔 11살 혼외 아들 있다" 논란 2013-09-06 08:51:22
단독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채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1999년 시절 이 여성을 처음 만났다. 채 총장의 아들은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과 아들은 채 총장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자는 최근 서울...
'스텔스 잠수함' 사업에 억대 뇌물 적발 2013-09-02 17:21:16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나찬기)는 적의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쓰이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배임수재 뇌물공여)로 방위사업체 a사...
검찰, '스텔스 잠수함' 기술개발사업 뇌물 적발 2013-09-02 15:18:15
받은 혐의로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나찬기 부장검사)는 적으로터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사용되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배임수재 뇌물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