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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경영판단 책임 묻지 말아야"…배임죄 완화 추진 2013-03-27 17:03:23
이들을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소송)를 모자(母子) 관계에 있는 회사까지 넓힌 이중대표소송제를 도입토록 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선 당시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한 제도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지난 12일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이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해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힌...
[단독] "분양가 담합 피해, 집주인이 입증해야 배상" 2013-03-27 16:53:42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피고는 부당한 공동행위(담합)로 인해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면서도 “담합 행위가 없었을 경우 형성됐을 분양가격이 담합 행위로 정해진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라고 쉽게 단정할 수 없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반도건설...
'부러진 화살' 김명호 전 교수 헌법소원…합헌 2013-03-27 14:05:59
배상 청구소송에 배정된 담당 법관을 기피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김 전 교수는 이에 법원이 기각의 근거로 든 민사소송법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헌재는 "이 조항은 입법재량의 범위 내에서 형성된 것으로 청구인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며 "민사소송법에는 기피신청인이 공정한 재판을...
[사설] 성장이 무너지면 세수도 복지도 다 무너진다 2013-03-26 17:09:14
있다. 일감몰아주기 과세,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순환출자 금지 등 손으로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다. 기업이 신이 나야 경제가 산다. 경기가 바닥을 기는 마당에 기업 의욕은 다 꺾어놓고 창조경제니 뭐니 떠들어봐야 다 공허한 울림일 뿐이다. 성장이 무너지면 일자리도, 복지도, 세수도 다 무너진다.▶급등주 자동...
조PD 피소, 쇼노트 측 “블락비 공연 선급금 6억 배상 촉구” 2013-03-26 15:33:30
[양자영 기자]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 대표 조pd(36. 조중훈)에게 블락비 공연계약 해제 및 선급금 반환을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3월26일 쇼노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덤과 소속 아티스트인 블락비의 공연 계약을 맺고 스타덤에 선급금 6억 원을 지급하였으나 이후 블락비의...
삼성전자, LG전자에 `500억원 맞소송` 2013-03-26 09:38:44
5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반소(反訴)를 지난 2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월 유트브에 삼성전자의 냉장고 용량 비교광고가 공개돼 제품 판매 등에 영향을 입었다며 100억원의 손배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이번 반소는 LG가 소송을 하면서 삼성전자를 비난하는 온라인 광고까지 내보내는...
[인터뷰] 한정화 중기청장 "중소-대기업 상생, 규제·처벌로는 안 된다" 2013-03-26 00:05:00
배상제도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다른 한 축으로 대기업의 전향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바람직한 기업 생태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회적 책임 통감과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대기업에 대한 생각은."그간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소극적인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용산 정상화 방안 모든 출자사 동의하면 2600억 긴급 자금 투입" 2013-03-25 20:58:21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인 ‘상호청구권’은 개별 출자사 간에만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코레일과 시행사 간의 청구권은 포기하도록 했다. 상호청구권을 전면적으로 포기하면 회사나 주주들의 손해를 입힐 수 있는 배임에 해당될 수 있다는 민간 출자회사의 우려를 일부 받아들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업 무산시...
'냉장고 용량 싸움' 전면전 비화…삼성, LG 100억 손배소에 500억 맞소송 2013-03-25 20:43:09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냉장고 용량 기준 자체를 현실적으로 바꾸는 작업도 추진한다. 삼성이 유튜브에 올린 냉장고 용량 비교 동영상으로 시작된 두 회사의 냉장고 분쟁이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모습이다.삼성전자는 지난 1월 lg전자가 100억원대 소송을 낸 데 대해 반소(反訴) 성격으로 이달 22일 서울남부지법에 손해배상...
삼성전자, LG전자에 "브랜드 가치 훼손" 500억원 소송 2013-03-25 19:06:23
LG전자를 상대로 5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반소(反訴)를 지난 2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작년 8월 유튜브에 삼성의 냉장고 용량 비교 광고가 공개돼 제품 판매 등에 영향을 입었다며 100억원의 손배소송을 냈다. 삼성은 비슷한 용량의 양사 냉장고를 눕혀놓고 물을 채워 자사 제품에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