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산 후 골반교정 10명 중 4명은 치료 효과 못봐 2014-05-20 11:41:26
피부 마사지샵들이 늘어났다.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산후골반교정을 하다보니 제대로 된 산후골반교정 치료를 구분하기 힘들어졌다. 심지어 산후골반교정을 치료가 아닌 일반마사지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산모들도 있다. 산전산후전문클리닉 미체원 고영익 원장은 "출산 후 골반교정 치료는 숙련된 전문가가 임신과...
경기지사 여야 후보 선대위 구성…본격 선거운동 채비 2014-05-19 18:27:21
1급 척수장애인이 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재활지원센터장이 됐다"며 "그의 인생스토리가 '함께 하는 따뜻한' 캠프의 목표와 부합해 남 후보가 직접 영입했다"고 말했다.총괄본부장은 경기도당위원장인 김학용 의원, 대변인은 이종훈 의원, 조직총괄본부장은 김영우·노철래...
"이건희 회장 완만하게 회복…조만간 일반병실로 이동 검토" 2014-05-18 21:29:20
위독한 단계는 넘어섰다’는 뜻으로 의료계는 해석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에 대한 모든 검사 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이 회장이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10일 밤 심근경색을 일으킨 이 회장은 11일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3층 중환자실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장애어린이들] 놀며 치료받는 신개념 재활시스템 구축 2014-05-12 20:42:13
치료받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 10단지 인근 3215㎡(약 970평)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3층, 병상 100개 규모로 2015년 10월 완공된다. 지난 3월26일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병원 1·2·4층은 재활치료실, 5·6층은 입원...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장애어린이들] 국내 최초 기부로 건설…총 사업비 472억원 2014-05-12 20:39:36
성인과 어린이의 의료수가는 똑같지만 어린이는 하루에 진료할 수 있는 인원이 절반가량에 불과하다 보니 수익이 성인 병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 성장과 정서적 발달을 모두 감안해야 하는 만큼 원내 학교, 별도 놀이공간 등 시설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 민간 병원들이 어린이병동 건립을 꺼리는...
[2014년 헬스케어 주식 뜬다(19)] 불황 빗겨가는 뷰티株 '바이오스페이스'…믿고 보는 올 실적 2014-05-12 11:08:02
장비다. 현재 병원, 스포츠센터, 건강검진센터, 재활센터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8점 터치식전극법을 개발하고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인바디'는 1.5% 이내의 오차 범위와 99% 신뢰도의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현재 체성분분석기 시장은 의료·스포츠 시장을 목표로 한...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장애어린이들] 독일 재활병원 140곳, 한국은 1곳 불과 2014-04-14 21:24:33
환경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전문재활병원이 사실상 보바스어린이병원 한 곳뿐인 한국과는 비교된다. 특히 독일의 어린이재활병원은 다른 국가와 달리 병동 등의 치료시설과 함께 일상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최근 몇 년 새 중동 지역의 장애어린이들이 독일을 찾...
장애아 절반 '의료 사각' 방치…사회적 비용 4조 넘어 2014-04-07 21:55:00
푸르메재단 "어린이병원 태부족"…재활치료 1년 이상 대기열악한 병원 인프라…조기치료 못해 1인당 의료비 최대 1억 더 들어 [ 강경민 / 홍선표 기자 ] 김소정 양(10)은 뇌병변 1급 장애아다. 출산 과정에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오는 시간이 지체되면서 산소 부족으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후유증은 컸다. 소정이는...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장애어린이들] 장애어린이 10만명에 전문병원은 1곳뿐 2014-04-07 20:44:17
데 손이 많이 가는 어린이병원 특성상 재활치료사 한 명이 하루에 돌볼 수 있는 장애 어린이는 10명 안팎에 불과하다. 성인의 경우 재활치료사 한 명당 하루에 20명 이상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성인과 어린이의 의료수가는 똑같지만 어린이는 하루에 진료할 수 있는 인원이 절반가량에 불과하다 보니...
1조 넘어섰는데…복지 '바우처' 줄줄 샌다 2014-03-25 21:12:14
발달재활서비스 등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 등에 제공하는 7개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 규모는 2010년 5641억원에서 올해 1조1116억원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수는 같은 기간 4289개에서 7607개까지 불어났으며 종사자 수도 2010년 5만5271명에서 2013년 10만명을 넘어섰다. 2012년 사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