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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철도기술 도입, GTX 사업비 20%이상 줄여 2013-06-20 17:41:53
도시철도와의 평균 환승 거리도 293m에서 139m로 절반 이상 줄어, 1일 85만9천명에서 95만2천명으로 승객이 11%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터널 시공법을 조정하고, 공사 단가를 재산정하여 터널 건설비를 10% 이상 줄이는 방안을 소개했다. 각 노선별로 굴착공법, 지반자료, 방재학적 검토 등을 통해 터널...
[내 생각은] 납세자가 공감할 철도개혁이어야 2013-06-20 16:57:51
잇속 챙기기에 다름 아니다. 문제는 가장 중요한 철도 이해관계자인 소비자와 납세자가 영문도 모른 채 논란을 지켜봐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부채가 2011년 말 대비 8.7% 늘어난 445조원에 이르고, 코레일을 비롯한 28개 공기업의 부채가 400조원에 육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살림살이가...
<한국, 미얀마의 3대 투자국으로 5년 안에 부상> 2013-06-19 12:00:49
◇ 신공항·철도 사업 수주 협력 신공항과 항만, 철도 등 미얀마의 인프라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첫 공동위에서 한따와디 신공항프로젝트를 한국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는...
[2012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 더 나빠진 공공기관…기관장 18명 'D'이하 낙제점 2013-06-18 17:18:01
한국전력공사 등 40개였다. c등급은 지난해 27개에서 올해 39개로 급증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d등급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등 9개가 포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단 사태를 초래했다는 이유로 기관, 기관장, 감사 평가 모두 d등급을 받았다. 세...
[그린 경영 리더] 동부, 고철 재활용으로 광물 자원 보호…반도체 회사 첫 녹색기업 자랑 2013-06-17 15:30:09
발광다이오드(led) 등의 핵심 부품으로 소비전력을 25~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폐열 및 공업용수 재활용 시스템, 고효율 냉동기 등을 만드는 데 20억원을 투자해 연료와 용수, 전력을 매년 10%가량 절감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제조공정을 표준화해 원부자재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줄여가며 반도체 생산...
전선없는 대용량 트램 세계 첫 개발…철도연, 60㎑ 등 전력 전송기술 시연 2013-06-05 17:02:40
kaist, 현대로템, 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함께 올초 개발한 대용량 고주파 무선 전력전송 기술을 실제 트램에 적용하는 시험을 충북 오송에 있는 철도연 트램 시험선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무선 전력전송 기술은 궤도를 따라 설치된 무선 전력 공급 장치에서 60㎑의 자기장을 생성해 전선 없이 차량에 전력을...
무선충전 전차 주행 시연…"5년내 상용화" 2013-06-05 11:00:16
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지난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고주파(60㎑, 180㎾급) 무선 전력전송 기술을 실제트램(노면 전차)에 적용하는 시험을 이날 충북 오송에 있는 철도연 트램 시험선에서했다. 무선 전력전송 기술은 궤도를 따라 설치된 무선급전 장치에서 60㎑의 자기장을생성해 집전장치와 자기장 공명 방식을...
2013 한국·호주 공동 금융포럼 "인프라 투자가 답이다" 2013-06-04 13:57:52
매력적인 인프라로는 상하수도와 가스·전력 수송공급 시설, 통신, 항만, 철도, 공항 등을 꼽았다. 사이먼 라그레카 상무는 "주식에 비해 후순위 채권이 투자 매력이 있다" 며 "투자자들이 본인의 리스크 성향을 진단한 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투자협회가 호주금융시장협회,...
"인프라, 퇴직연금 펀드의 유망 투자처 부상"(종합) 2013-06-04 10:34:12
매력적으로 판단되는 인프라로 상하수도, 가스·전력 수송공급 시설, 통신, 항만, 철도, 공항 등을 꼽았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는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 한국과 호주투자은행(IB) 간의 상호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서 박사는 "현재 아시아 신흥국의 인프라 펀드 투자가 한국과...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2013-06-02 18:19:48
실거래 가격을 적용하는데,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은 자체 산정한 조정률을 대입, 기준의 70~80%에 불과한 노무비만 지급한다는 것이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석유공사는 시중 노임단가에 따라 하루 노무비를 11만9030원 지급하는데 한전 기준으로는 8만9415원밖에 받을 수 없다”며 “기술자를 쓰면서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