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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초청하고 면담도 안한 김정은 2015-08-09 19:31:31
인사를 전했을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친서도 전달하지 않았다. 이 여사 측은 귀환 전날 묘향산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김정은과의 면담이 어렵다는 사실을 북측으로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 ?김양건 대남담당비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여사는 맹 부위원장에게 “김정...
평양 간 이희호 여사, 김정은 만남 이뤄질까 2015-08-05 18:28:46
친서로 이 여사를 초청한 만큼 예우 차원에서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면담과 관련한 북측의 언질이 없었고 김정은이 남측 정치 인사와 접촉한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만남이 성사된다면 6·15 공동선언 15주년과 광복 70주년인 올해 남북관계에...
이희호 여사, 8·15 이전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종합) 2015-06-26 11:20:06
여사 앞으로 보낸 친서에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3주기 때 조화를 보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다음해(내년에) 좋은 계절에 녀사께서 꼭 평양을 방문하여 휴식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초청의 뜻을 전하면서 본격화됐다.이에 따라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4월 중순 이 여사의...
미국 "협박으로 분쟁해결 말라"…중국 "상호 핵심이익 존중해야" 2015-06-24 21:53:43
대통령에게 전달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구두친서’에서 “중·미 양국이 상대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유지할 때만이 전략적 오해와 오판을 피할 수 있고 공동이익을 수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은 중국의 핵심이익인 만큼 미국이 개입할 이유가...
[메르스 사태] 사우디 메르스 전문가들 한국 온다 2015-06-09 21:43:31
담은 친서를 보내면서 성사됐다. 아람코는 사우디 최대 석유회사로 국내 정유사인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알팔리 장관은 사우디 정부 내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로 꼽힌다.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던 2011년에는 kaist 개교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메르스 진원지' 사우디 전문가단 주중 방한 2015-06-09 15:45:17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메르스와 관련, 양국의 협력을 제안한 친서를 보내면서 성사됐다.알팔리 장관은 장관은 사우디 최대 석유회사 사우디아람코의 회장으로 사우디 정부 내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
[한·중FTA 정식서명]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두발언 2015-06-01 16:42:46
Jinping) 주석께서는 친서를 교환하여 한·중 FTA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재확인하셨습니다. 양국은 친서를 통해 한·중 FTA가 양국 협력관계의 역사적 이정표이자, 미래 공동번영을 위한 주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조기 발효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1992년 수교 당시 64억불에 불과하던...
박근혜·시진핑 친서 교환 "역사적 이정표 될 것" 2015-06-01 15:10:08
장관을 통해 시 주석의 친서에 대한 답신 친서를 중국측에 전달했다.박 대통령은 친서에서 "한중 fta는 양국 기업과 국민에게 폭넓은 기회와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며 우리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박 대통령 "한·중 FTA 미래성장 동력될 것" 2015-06-01 15:00:00
친서를 전달했는데 시 주석은 "한·중 FTA는 양국 통상관계의 새로운 비약을 이끌 뿐 아니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 또한 친서를 통해 "한·중 FTA는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조속한 발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일본 대표단 만난 시진핑…온기 도는 중·일관계 2015-05-24 21:09:44
중국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친서를 들고 중국을 방문한 일본 대표단을 만났다. 악화일로로 치닫던 양국관계에 조금씩 온기가 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일 관광 교류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