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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명예부산시민 된다 2013-01-08 14:17:07
영화제를 찾는 외국 유명 배우는 많았지만 신작 개봉행사를 부산에서 하는 것은 크루즈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의 이번 방문이 아시아 영화중심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아무르’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감독-여우주연상 3관왕 2013-01-07 09:23:20
3개 부문을 석권했다. 2012 베니스 영화제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경쟁했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더 마스터’는 여우조연상(에이미 아담스)과 촬영상(미하이 말라이메어 주니어)을 수상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은 남우주연상(다니엘 데이 루이스)과 각본상(토니 커쉬너)을 수상했다. 지난해인...
전국 노래자랑 영화화, 이경규 제작?… “32년의 감동 재현!” 2013-01-04 15:10:05
‘전국 노래자랑’은 개그맨이자 영화제작자인 이경규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인권, 류현경, 오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개성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아내 미용실에서 보조로 일하고 있지만 가슴 한편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봉남 역엔 김인권이, 남편을 헤어디자이너로 키우고자...
도서관카페 '생각하는 나무', 고품격 문화 강좌 열어 2013-01-04 11:13:58
원작인 영화를 감상하는 ‘생각나무 영화제’, 라이브 연주 또는 공연 영상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생각나무 음악제’ 등이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루브르 박물관 전’부터 영화 ‘아마데우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 유명 작품을 매주 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우리마을 도서관카페 ‘생각하는 나무’는...
시상식 드레스 총정리, 개성을 입은 여자스타들 2013-01-04 10:44:02
통해 기사화되기 마련이지만 영화제 시상식만큼의 파격과 패션테러리스트 없이 이번 시상식은 무난하게 치러진 듯하다. 다만 확실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패셔니스타의 등장은 주목해 볼만 했다. 매혹의 컬러 드레스 백조와 흑조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에 식상함을 느꼈을 법했던 이들에게 전혜빈과 오연서, 박세영의...
스티브 잡스 영화 `jOBS` 4월말 개봉 2013-01-04 10:18:15
인수하면서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촬영은 지난해 6월 잡스의 가족들이 처음 살았던 집에서 시작됐으며 그동안 배우 커처가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사진 등이 간간히 흘러 나왔다. 개봉될 영화는 이달 말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계륜미 내한, 새 영화 '여친남친' 홍보위해 2013-01-03 17:27:05
두 남자의 사랑과 우정 사이, 연애 이야기로 2012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후 단 7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계륜미와 양야체 감독은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여친남친' 기자간담회, 시사회, 인터뷰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계륜미 내한 사진출처: 영화 '여친남친' 스틸컷 캡처)...
차안에서 숨진 유명 드라마 제작자...왜? 2013-01-03 08:56:07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씨의 승용차 안에서는 빈 소주병 5개, 수면유도제,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식당은 조씨가 직접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화 `가문의 위기`, `포화 속으로` 등을 기획하며 영화제작자로 유명세를 탔고 드라마 `아이리스`와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공동...
김희정 폭풍성장에 버금가는 이세영-주다영 각선미 ‘정말 섹시해!’ 2013-01-03 02:01:01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블랙미니드레스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배우 이세영은 영화 ‘청포도사탕’ 관객과의 대화 당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명실공히 여배우다운 늘씬한 몸매와 매끈한 다리에 네티즌들은 “이세영이 언제 이렇게 자랐냐”는...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창원 페스티벌은 베니스 영화제처럼 정착시키는 것 목표 중 하나” 오 단장은 “사실상 상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모두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축제이고 참여하는데 목적이 있고 해외에서 k팝 공연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 메카인 한국에 참가하고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