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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구성·운영 초안 전달 2013-08-19 22:34:58
연락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합의서 초안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전달한 합의서 초안에 대해 남북협력지구지원단을 중심으로 검토작업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정부는 이산상봉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에서 갖자는 입장과 북한이 제의한 금강산 관광재개 회담문제에...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롯데, 홈페이지 '신문고' 제도 통해 고객·협력사 등 건의사항 접수 2013-08-19 15:29:52
유선 전화 등으로 협력사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으며 협력사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비윤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003년부터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내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임원 ...
정부 "이산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와 별개 문제" 2013-08-19 10:04:32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정부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날도 개성공단 내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우리 측 인원을 파견했다.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및 환경관련 전문가 등 32명은 이날 오전 9시께 차량 13대에 나눠타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DMZ 평화공원' 후보지, 파주·철원·고성 3곳 검토 2013-08-16 16:55:02
관계자는 “오전 11시4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판문점 내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제안서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강수린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전달됐다. 이 관계자는 “북측이 순수 인도주의 사안인 이...
"중소형주 높은 수익 기대 난망··낙폭과대 경기민감주 주목" 2013-08-16 15:22:29
채널로 TV를 돌려도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사람들이 TV보다 모바일기기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광고업체들의 희비도 엇갈린다. TV광고는 덜 중요해지고 모바일광고가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모바일 광고는 광고업자들이 직접 NHN같은 업체에 연락하거나 아니면 제일기획 같은 에이전트에...
정부, 이산상봉 적십자 실무접촉 23일 개최 제안 2013-08-16 12:05:21
4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女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정부, 오늘 이산가족상봉 제안통지문 북한에 전달 2013-08-16 11:05:51
공식 제안할 방침이다. 통지문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추석을 전후로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15일) 큰 틀에서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고 오늘 판문점 채널을 통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북한에 제안을 하고 여러분에게 공개하...
[朴대통령 8·15 경축사] "개성공단 국제화 걸림돌은 '대북제재'…고부가 전략산업 유치 쉽지 않아" 2013-08-15 17:35:14
연락채널을 통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설치를 위한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먼저 서면 합의 방식으로 공동위원회 구성 합의서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동위원회는 7차례 당국회담의 연장선으로 당국회담의 상설화 의미로 보면 된다”며 “공동위원회의 위원장 사무처와 분과위...
[시론] 개성공단사태 재발방지 보장받아야 2013-08-12 18:24:34
보장, 그리고 판문점 연락채널의 근무시간을 연장하면서 회신문을 보내는 등 자기들이 합의하려는 것처럼 위장해 우리 측의 마지막 카드를 보려는 것이다. 우리 협상대표가 이런 북한의 협상환경 조작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협상을 통해 양측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최대한 공동의 이익을 찾으려고 하는데 반해...
北 "찬물 끼얹는 말 삼가 달라"…南 "상호존중 벗어나 적절치 않다" 2013-08-09 17:02:54
같은 문구가 포함된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 보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9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다시 북측에 통지문을 보내 “어제 우리 측이 접수한 북한 전통문의 일부 표현은 상호 존중의 자세에서 벗어난 것으로 적절치 못하다”며 “7차 회담에서 쌍방이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협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