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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비타민] 애견 관련 이색 창업 `펫시터 창업` 2011-12-09 10:05:15
주부가 있다. 애견 인구 천만 시대! 애견을 사랑하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애견 사업을 시작한 것. 자본이 많이 드는 카페나 애견 쇼핑몰이 아닌 다음 아닌 펫시터, 펫시터는 집을 비우거나, 애견을 혼자 둘 수 없을 때 주인을 대신해 애견을 돌봐주는 일. 하나의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펫시터에 대해...
귀신이 두렵지 않다면 손예진과 연애한다? 2011-11-21 20:40:51
장르안에 다양한 것을 집어넣으면서 흥미롭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영화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귀신들이 등장하며 깜짝효과를 발휘했다. 여기에 박철민, 김현숙, 이미도가 연예조력자로 가세해 여리와 조구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에 깨알같은 웃음을 준다. 로맨스에 공포를 더한 오싹한...
무료한 일상의 스승과 제자, 섹스가 활력소? 2011-11-11 18:47:05
통해 사랑을 이룬다는 고전적인 룰마저 깨뜨린 채 섹스부터 시작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느낀다. 노출 수위 역시 높았다. 이날 행사에서도 주목받는 이는 여성 출연자들.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하는 김혜선과 윤채이의 과감하고 파격 연기는 보는 내내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17년만의 영화에 출연하는...
[로드다큐 상인기행] 호남 최대 상업지구 "광주 상무지구" 2011-11-07 13:30:37
만나본다. 독립 브랜드 커피숍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Booth`, 광주 최초로 시스템 오더 방식의 맞춤 정장을 들여와 독점적인 사업을 일궈왔던 `다나베 옴모`, 깊고 시원한 맛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해물탕 전문점 `동해해물탕`을 만나보고, 상무지구 상권의 미래를 점쳐본다. 방송 :...
찌질남 송준기와 처절녀 한예슬의 넝마주이 로맨스 2011-11-03 13:55:05
처절녀가 만났다. 사랑해서 만난게 아니다. 그녀를 붙잡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뽀얀 얼굴의 엄친아 송준기가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대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티끌모아 로맨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청년 백수와 짠순이의 생계 밀착형 로맨스를 표방했기 때문인지...
[주간 문화영화] 완득이, 무공해 웃음을 선사한다 2011-10-21 18:32:11
화사하면서도 씩씩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남자. 자신보다 서로를 더 아꼈던 그들의 사랑이기에, 여자의 행복을 빌며 발걸음을 돌리는 남자의 모습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f1 레이싱의 신화로 남은 `아일톤 세...
[로드다큐 상인기행] "사랑해요 전통시장", 파주 문산제일시장 2011-10-04 11:32:16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민통선 접경지역, 파주시. 비무장지대 DMZ가 있고, 북한과 접경해 있는 도농 복합의 전원 도시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이기도 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권이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 된 번화가는 문산읍에 위치한 재래시장, 문산제일시장. 지난 1964년 문을 열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 현장 2011-08-24 19:07:19
분)의 사선을 넘나드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리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 송강호는 조폭연기가 실감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사실 조폭 연기에 대한 노하우는 아직 없다. 그쪽 분야에 연결고리도 없을 뿐더러 연기자이기 때문에 한다"고 답했다. 신세경은 선배 송강호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초반...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1-08-17 16:43:06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지?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에서는 외형적으로 품격이 있어야겠지만 어려운 사람을 돕고 배려하는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송파를 만들자고 강조..직원들에게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등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구전체에 송파에 확산돼서 더욱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진...
연기 빼어났지만 앙상블·제스처 아쉬웠던 '일 트로바토레' [리뷰] 1970-01-01 00:00:00
향한 사랑의 맹세와 결전을 앞둔 장수의 심경이 교차하는 3막 아리아의 서정미와 비장미도 잘 살렸다. 강주원은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바리톤으로, 1부에서는 몸이 덜 풀린 듯 다소 들뜬 소리를 내 아쉬웠지만, 2부에서는 제 컨디션을 찾아 무대를 넉넉히 장악했다. 아울러 조역인 페란도 역의 최웅조도 견실한 가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