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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카타르 토털 오픈 결승 진출 2013-02-17 10:35:21
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토털 오픈(총상금 236만9000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샤라포바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 18일 자 랭킹에서 세계 1위 자리에 오르게 되는 윌리엄스는 2004년 윔블던 결승에서 샤라포바에게...
리디아 고, 보기 3개 하고도 10언더 '천재 샷' 2013-02-14 17:07:35
줄 알았다”고 전했다. 지난주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 개막전인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2주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지금까지 12차례 프로대회에 출전해 3승과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낸 그는 아마추어 랭킹 1위이면서 프로 랭킹 30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톱2...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세계화의 대사들(ambassadors)이다. 투어의 글로벌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성공은 새로운 팬과 후원 파트너, 미디어를 창출해 여자 골프에 큰 이익을 안겨줬다. 매번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때마다 우리들은 고향에 가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의 골프 실력은 얼마나 될까. “커미셔너로 골프를...
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 뉴사우스웨일스오픈, 8월 미국 lpga투어 캐나디언오픈에 이어 프로 무대에서 세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997년 4월24일생으로 유럽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15세8개월17일인 리디아 고는 2006년 양희영이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세운 최연소(16세6개월8일) 우승 기록을 10개월가량...
스니데커,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 우승 2013-02-11 09:07:40
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총상금 6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스니데커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김우찬 프로데뷔 첫승…코리안 윈터투어 1차대회 우승 2013-02-08 20:00:56
김우찬(31)이 한국 남자프로골프 ‘코리안 윈터투어 j golf 시리즈’ 1차 대회(총상금 1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우찬은 8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한민규(29)와 동타를 이룬...
설 연휴 스포츠 빅 이벤트 '풍성'…박지성-기성용 맞대결 관심 2013-02-08 14:57:23
두고 순위 경쟁이 치열한 프로배구에서도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리그 1위)와 현대캐피탈(2위), 대한항공(3위)과 lig손보(4위)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축구·골프, 해외 승전보 기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태극전사들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9일 박지성과 윤석영이 속한...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2013-02-08 14:57:15
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3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파이글래스힐gc(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몬테레이페닌술라코스(파70·6838야드)에서...
날던 새 명중…진짜 버디 잡은 황인춘 2013-02-07 22:05:02
황인춘(사진)이 한국 남자 프로골프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1차전 2라운드에서 진짜 ‘버디’를 잡았다.황인춘은 7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8번홀(파4)에서 135야드를 남겨두고 9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날렸다. 핀을 향해 날아가던 볼이 갑자기...
최경주, 美골프기자 선정 '착한 프로골퍼' 2013-02-07 16:55:59
‘찰리 바틀렛 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가 7일 발표했다. gwaa 초대 회장의 이름을 따 1971년에 제정된 이 상을 아시아 선수가 받는 것은 최경주가 처음이다. 최경주는 2007년 최경주재단을 세워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최경주는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이런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