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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추 주산지서 탄저병 급속 확산…"초기방제 당부" 2018-07-16 15:19:04
이 병은 초기에 연한 갈색의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원형증상으로 점차 확대돼 고추 수량을 30% 이상 감소시킨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고 비까지 맞으면 병원균 포자들이 고추 과실에 침입하고 고온이 지속하면 병든 부위가 확대된다. 농기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해 7∼8월 잦은 비로 고추 재배지의...
친환경 감귤 해충 썩덩나무노린재 방제법 연구 2018-05-02 17:36:45
피해가 크다. 피해 과실은 과피에 흑색∼갈색의 반점이 생긴다. 과피의 착색이 나빠지고, 과육 부분은 스펀지처럼 된다. 심하면 기형이 되기도 한다. 화학적 방제를 하는 관행 농법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의 연중 발생 특성과 피해 특성...
양파 노균병, 마늘 잎집썩음병 주의…경북 영천·김천서 발생 2018-03-28 16:27:17
갈색이나 연한 보라색으로 변하고 병이 더 진되행면 잎집이 썩고 포기 전체가 물러진다. 피해를 줄이려면 발병 초기에 적용약제(발리다마이신에이 수용제 등)를 뿌리고 증상을 보인 개체는 즉시 없애야 한다. 양파에 발생하는 노균병은 흙과 공기로 전염하는 병으로 주로 가을에 잠복기를 거쳐 2∼3월에 증상이 나타난다....
추석 지나 과일값 줄줄이 내리는데…사과만 고공행진 왜 2017-10-20 07:07:00
생산량 확보에 애를 먹었다. 과일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썩는 탄저병은 병원균(포자)이 주로 빗물을 타고 퍼져 수확기 비를 만나면 치명적인데 올해 이 병이 확산, 사과농가에 큰 타격을 줬다. 가을철 우박 피해가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했고 여름철 폭염으로 일소 피해도 컸다. 폭염과 우박, 탄저병 등 삼중고를...
가뭄 폭염 늦장마에 우박…풍년가 사라진 추석 농심 '시름' 2017-09-24 07:03:00
폐기한 농가가 수두룩하다. 탄저병은 과일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과육이 움푹움푹 썩어들어가는 병이다. 병원균이 주로 빗물을 타고 번지기 때문에 수확기 내리는 비는 치명적이다. 8월 이후 늦장마가 이어진 올해는 '추석 사과'라고 불리는 조생종 홍로가 된서리를 맞았다. 안동시 녹전면에서 사과농사를 ...
다 익은 사과 30% 썩거나 '쩍쩍'…추석 앞둔 과일농가 '비상' 2017-09-14 08:03:00
상황이다. 탄저병은 과일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과육이 썩는 병이다. 병원균(포자)이 주로 빗물을 타고 퍼지기 때문에 수확기 내리는 비는 치명적이다. 게다가 뿌리를 통해 과다 흡수된 수분은 알을 터트려 열과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가을비가 과일 농사에 백해무익하다는 말도 이 때문에 나온다. 지난달 이...
벼 쭉정이에 과일 `우수수`...추석 때 뭘 먹나? 2017-08-25 10:46:23
못 미친다. 사과는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썩는 탄저병이 빗물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추석 사과`라고 불리는 홍로 수확이 시작됐지만, 붉은빛이 제대로 돌지 않고 당도도 떨어져 좀처럼 제맛이 나지 않는다. 김정열 충북 영동 배 연구회장은 "과일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살이 붙기 시작하는 데, 올해는 폭염에...
"추석 차례상 뭘로 차리나"…늦장마에 사라진 풍년가(종합) 2017-08-25 10:30:26
못 미친다. 사과는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썩는 탄저병이 빗물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추석 사과'라고 불리는 홍로 수확이 시작됐지만, 붉은빛이 제대로 돌지 않고 당도도 떨어져 좀처럼 제맛이 나지 않는다. 김정열 충북 영동 배 연구회장은 "과일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살이 붙기 시작하는 데, 올해는...
웃자란 벼 썩은 과일 짓무른 채소…늦장마에 농심 또 운다 2017-08-25 07:40:00
못 미친다. 사과는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썩는 탄저병이 빗물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추석 사과'라고 불리는 홍로 수확이 시작됐지만, 붉은빛이 제대로 돌지 않고 당도도 떨어져 좀처럼 제맛이 나지 않는다. 김정열 충북 영동 배 연구회장은 "과일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살이 붙기 시작하는 데, 올해는...
비 오면 움푹움푹 썩는 사과…궂은 날씨에 과수농가 '발동동' 2017-08-22 10:59:53
속 갈색반점 탄저병 확산…충주 사과 20% 가까이 피해 포도·복숭아 알 터지고 낙과 늘어…당도 떨어져 소비자 외면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서 6천여㎡의 사과농사를 짓는 임종식(60)씨는 요즘 자고 나면 번지는 탄저병 때문에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