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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24 08:00:05
출범…학부모대표는 없어(종합) 180423-0765 사회-0082 16:11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한 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 3∼4년 구형 180423-0775 사회-0083 16:16 경찰 "드루킹, 구속 전 김경수에 2차례 협박 메시지" 180423-0780 사회-0084 16:18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시동 건다 180423-0786 사회-0085...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한 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 3∼4년 구형 2018-04-23 16:11:13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에게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 심리로 23일 오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전모(39)씨와 갑판원 김모(47)씨에게 각각 금고 4년과 금...
15명 숨지게 한 급유선 선장 "낚싯배 과실 더 크다." 2018-02-19 11:08:01
혐의로 기소된 갑판원 김모(47)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당직 근무를 소홀히 해 회사 자체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것은 인정한다"고 했다. 하지만 "원양 항해선에 적용하는 당직 체계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해서 법령상 주의 의무를 위반한 건 아니다"며 "급유선은 500t급 미만이고 항해 시간도 6시간 미만이어서 갑판원이...
15명 숨진 '낚싯배 충돌'…10분 만에 끝난 첫 재판 2018-01-22 10:48:08
선장과 갑판원의 첫 재판이 10분 만에 끝났다. 변호인 측이 검찰 측 수사 기록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해 혐의를 인정할지 다툴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나경 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15명 목숨 앗은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22일 첫 재판 2018-01-08 14:39:41
한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이달 22일 첫 재판을 받는다. 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8)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첫 재판이 22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0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의 심리는 인천지법...
15명 사망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휴대폰 시청 의혹(종합) 2017-12-28 16:17:04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급유선 선장은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은 채 선박을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검찰 조사에서 해당 영상을 보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휴대폰 영상보다 사고 냈나 2017-12-28 15:35:57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급유선 선장은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은 채 선박을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검찰 조사에서 영상을 보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구속 연장…다음 주 기소 2017-12-22 13:52:03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해경에서 송치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의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임에...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 약 4분 전에 식당으로 내려가 충돌 상황을 잘 모른다"면서도 "자리를 비운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말했다. 어선...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 약 4분 전에 식당으로 내려가 충돌 상황을 잘 모른다"면서도 "자리를 비운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말했다. 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