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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가해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을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68세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조선호텔에서 나오다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운전자는 가슴 부위 등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속보] 시청역 교통사고 운전자, 음주 혐의 없는 것으로 파악 2024-07-01 23:01:31
따르면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 남성은 의식이 있는 상황으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이 조선호텔 쪽에서 역주행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면죄부' 받은 성매수범 4년새 2.5배 급증…존스쿨 실효성 논란 2024-06-27 13:25:49
조건부 기소유예 제도인 '존스쿨' 이수자 인원이 4년 새 2.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존스쿨이 성 매수자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존스쿨' 이수자는 2020년 899명에서 2023년 2232명으로 4년새 85% 늘었다. 같은 기간 경찰의 성매매 사범...
2년째 이럴 수가…마약사범 통계 속 불편한 진실 2024-06-26 11:26:52
급증해 지난해 8910명이나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는 외국인 마약사범도 지난해 3151명으로 22% 증가했다. 지난해 수사기관이 검거한 마약류 공급 사범은 9145명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범정부적 대응으로 단속되는 인원이 늘어난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마약 수사...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줄었다가 정상 등교가 시작된 2022년(1만4432명)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검거 인원을 범죄 유형별로 구분하면 폭행·상해(7549명)가 4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폭력 25.1%(3871명), 기타(체포·감금, 협박, 약취유인 등) 8.2%(1272명), 금품 갈취 8.2%(1260명) 순이었다. 전체 검거 인원을 연령별로 나누면 중학...
더 어려지고 과격해졌다…초등생 학폭 '껑충' 2024-06-06 14:32:00
작년 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범죄 유형별로 구분하면 '폭행·상해'(7천549명)가 전체의 48.9%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 25.1%(3천871명), 기타(체포·감금, 협박, 약취유인 등) 8.2%(1천272명), 금품갈취 8.2%(1천260명), 모욕·명예훼손 6.6%(1천23명), 강요 1.6%(241명), 재물손괴 1.4%(222명) 순이었다. 1년 전과...
필리핀서 탈옥한 '김미영 팀장'…잡혀도 송환 난망 2024-05-12 11:46:12
추적하고 있다. 박씨는 검거 이전부터 발령됐던 적색수배가 아직 유지 중이다. 경찰은 박씨의 본거지와 생활 반경을 고려할 때 아직 필리핀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밀항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관계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필리핀 나가시(市) 카마린스 수르 교도소에 수감됐던 박씨는 현지시각으로 이달...
"몰래 이사하세요"…안전 이별 방법 공유하는 사람들 2024-05-12 08:40:19
폭력으로 검거된 피의자는 2020년 8951명에서 지난해 1만3939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교제 도중, 혹은 이후까지 상대의 물리적·정서적 폭력에 시달리는 이들은 탈 없이 안전하게 이별할 방법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안전 이별 방법'에...
9세 초등생까지…온라인 도박에 빠져 2024-04-25 06:15:43
특별단속'을 벌여 청소년 1천35명을 포함한 2천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인 75명을 구속했고 범죄수익 총 619억원을 환수하는 한편 검거된 청소년 1천35명 중 566명은 당사자·보호자 동의하에 전문 상담기관에 연계했다. 청소년 검거 인원의 대다수는 '도박 행위자'(1천12명)로...
"새로운 수법에 당할 뻔"…진화한 피싱 사기에 '발칵' [이슈+] 2024-04-01 20:55:01
비롯한 사기 피의자에 대한 집중적인 검거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염흥렬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일당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기에 더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국제 전화 발신이나 문자 발송도 모두 비용이 드는데 이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과거보다 범죄를 저지르기 쉬워졌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