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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로 이전…41층에 영업부 2024-07-10 09:49:27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사옥으로의 이전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로 사옥 이전 시작 2024-07-10 09:31:19
교차하는 초역세권으로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이동 편의성이 높다. 여의도역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2024 ESG 리더]⑥ 정상혁 신한은행장 - ESG 금융 선도...녹색금융 적극 공급 2024-07-05 06:03:48
재무계획 수립, 실행을 총괄하는 경영기획 그룹장을 역임하는 동안 ESG 관련 경영기획, 전략 부문을 담당하면서 ESG 금융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은행은 한국 ESG 기준원 기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9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 행장은 ESG...
[2024 ESG 리더]③ 권봉석 LG 부회장 - 환경 분야 중점으로 ESG 경영 박차 2024-07-05 06:03:14
ESG 성과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도록 계열사별로 상이했던 ESG 관리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총 46개 표준 지표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ESG 성과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필] 권봉석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1987년 금성사에 입사한...
"슈퍼리치, 국내선 만족 못해"…해외 돌며 투자상품 찾는 '금융집사' 2024-07-02 18:13:17
있다. 삼성증권 자산관리(WM) 조직이 주최하는 포럼의 강연자들이다. 하지만 이 포럼의 청중은 일반 대중이 아니다. 국내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의 자녀들이다. 삼성증권은 이들 자녀를 모아 ‘넥스트 CEO 포럼’을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은 이 포럼 강연자로 과거 삼성그룹의 ‘선배 CEO’도 투입하고 있다. 이 포럼...
LG유플러스 '올인 AI' 중장기전략 공개…"2028년 매출 2조" 2024-07-02 13:56:15
모델로 가입 회사의 경영 환경과 필요한 AI 서비스에 따라 sLLM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라미터 수를 88억개, 250억개 등으로 세분화해 연내 금융, 교육,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통합 개발 솔루션 사업에도 진출, 실질적으로 가입자가 AI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EU 탈탄소 규제 대비…법무법인 지평, 글래스돔코리아와 '맞손' 2024-06-20 09:40:25
관리 경쟁력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의 탄소 데이터 관리와 공급망 탄소 정보 연계 대응 등을 위한 컨설팅과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영태 지평 대표변호사와 이준희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센터장,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해외그룹장)와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 염윤호...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이사진이 소액주주의 이익까지 고려해 경영 결정을 하도록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 교수는 "개별기업보다 기업 집단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계열사간 거래를 통해 주주간 부의 이전이 발생하는 한국의 대기업 경영체계를 고려하면 산업 내 경쟁 여부 등을 따지는 공정거래법만으로 주주 간 부의 이전...
법무법인 화우, 정비사업 '공사비 증액 분쟁' 해법 찾는다 2024-05-21 17:33:38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건설관리연구원 한봉희 부원장이 공사비 분쟁 관련 감정 실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경인 화우 건설·공공조달그룹장(연수원 29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비사업의 공사비 증액과 관련한 분쟁이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우는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누가 봐도 저성과자, 바로 인사처분해도 될까 2024-05-07 17:21:04
있다. 이러한 점이 최근 저성과자 관리가 강조되는 이유이다. 기업들이 시간과 비용의 문제에 집중하여 저성과자 문제를 포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동의하기 어렵다.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다소간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저성과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