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직 1년 빨리하면 결혼 3개월 빠르다 2024-10-21 16:10:49
주 부위원장은 국회예산정책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청년층이 첫 직장에 들어가는 나이가 한 살 낮아지면 초혼 시기는 평균 3.3개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청년의 사회 진출 시점은 점점 늦어지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취업한 청년을 기준으로 여성은 9.5개월, 남성은 13.6개월을 준비...
새벽일 하며 月100만원도 못 벌더니…240억 주식 부자된 트루엔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20 07:00:03
284억원, 투자 부동산 37억원이다. 부채비율은 7.46%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이고 자본유보율은 8452.75%로 재무 상태가 우량하다. 첫 출발은 삼성그룹 … 240억 주식 부자로 우뚝 안 대표는 1990년 삼성SDI에 입사해 5년간 근무했다. 1995년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나다텔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은 후 2005년 창업했다. 그...
170억 회사 지키려…구로구청장 사퇴 2024-10-15 18:18:43
이후에도 회사 주식 4만8000주를 처분하지 않고 있다가 이듬해 3월 인사혁신처로부터 “직무 관련성이 있다”며 백지신탁 결정 처분을 받았다. 문 구청장은 소송 과정에서 “회사 정관을 바꾸고 본점을 구로가 아니라 금천구로 이전했다”며 직무관련성 결정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구청장...
"주식 못 팔아"…170억 회사 지키려고 사퇴한 구로구청장 2024-10-15 16:21:49
4만8000주에를 처분하지 않고 있다가 이듬해 3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인사혁신처)로부터 "직무 관련성이 있다"며 백지신탁 결정 처분을 받았다. 문 구청장은 소송 과정에서 ”회사 정관을 바꾸고 (회사의) 본점을 구로가 아닌 금천구로 이전했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직무관련성 결정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다....
‘불륜’도 징계사유가 되나요? 2024-10-08 17:42:35
연락을 하지 않으면 처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사안에서, 사내 질서 문란 행위를 사유로 한 징계해고가 정당하다고 판단한 사례(서울행정법원 2013. 5. 15. 선고 2012구합20083 판결) - 업무상 우월한 지위에서 자신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자와 불륜관계를 맺었고, 불륜관계가 회사 내외에 알려진 사안에서, 회사 이미지...
음주운전자에 인사평가 'S' 준 공공기관 2024-10-02 18:19:31
드러났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19년부터 지난 7월까지 음주운전 관련 비위자 네 명 중 한 명에게 성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 나...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김영민 LG경영연구원장 △김영섭 KT 대표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김완성 SK매직 대표 △김용국 경동나비엔 상무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 △김용연 오로라월드㈜ 상무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김원 삼양사 부회장 △김원규 LS증권 대표 △김원종 디엔솔루션즈 대표 △김유원...
몽골 사업 매출 전망 98% 줄여버린 금양…불성실 공시 여부 들여다본다 2024-09-30 16:49:12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해 기업이 미리 장래 경영계획과 매출전망 등을 공시하도록 한 제도다. 향후 계획 및 매출전망을 공시하기 때문에 경제 상황 변동이나 계약 변동 등에 따른 정정공시도 자주 일어난다. 장래사업 계획이 수정된다면 이를 즉시 공시해야 한다. 거래소는 금양이 지난해 공시한 몽골 광산사업 매출 전망...
4500억 유증에 몽골발 악재까지…금양 주주 '날벼락' [종목+] 2024-09-30 08:43:50
아직 채굴되지 않았다. 금양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려 정정공시를 했다고 밝혔다. 공시를 통해 금양은 "몽골 측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소통의 문제가 발생했고,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텅스텐의 경우 올해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동절기 공기지연, 제작처의 설비 반입 지연, 기존...
교촌치킨 어쩐지 맛있더라니…회장님만 아는 '비법' 있었다 [영상] 2024-09-29 12:00:01
송원엽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는 “교촌은 치킨소스를 제조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 상당량을 계약재배로 들여와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며 “33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교촌치킨 소스의 원천에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교촌의 경영철학인 ‘진심경영’이 담겨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진천(충북)=안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