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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손여은, 당당 카리스마 작렬 2018-05-25 09:15:12
고연우(박형식 분)를 만나게 된 자리에서 당당한 기세를 뿜어내며 두 사람과 마주한 그녀는 속 안에 내포되어 있던 야망을 조금씩 드러냈다. 이미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최강석에게만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가하면 고연우와 따로 만난 자리에선 대놓고 최강석 눈에 들기 위한 본래의 목적을 확고하게 어필하며 예사롭지...
‘슈츠(Suits)’ 장동건X박형식, 서로에게 인생을 건 두 남자 2018-05-25 07:37:13
뺑소니 사건을 마무리했다. 고연우는 피해자 합의까지 마친 뒤, 피의자인 박준규가 사고 당시 약에 취해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변호사로서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잘못된 것을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는 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선고는 끝났지만 고연우는 박준규가 스스로 자신의 죄값을...
‘슈츠(Suits)’ 박형식, 흔들린다는 것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2018-05-24 09:12:24
감정적인 것을 통해 변호사로서 흔들리지 않는 성장을 보여주는 것 또한 고연우의 장점이다. 이런 고연우가 있기에 로펌 ‘강&함’에서는 특별한 사람냄새가 난다. 그리고 그 고연우를 연기하는 배우가 박형식이라서 시청자는 더 강하게 드라마 ‘슈츠(Suits)’에 몰입할 수 있다. 안방극장이 박형식의 고연우를 응원하며...
KBS '슈츠' 1∼8회 180분 몰아보기 2018-05-23 09:12:31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KBS는 "최강석과 고연우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부터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서 펼치는 콤비플레이, 로펌 속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예측 불가 조합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슈츠' 제8회 시청률은 7.4%로 현재 수목극...
‘슈츠(Suits)’ 장동건X박형식, 두 남자가 안겨준 차원 다른 통쾌사이다 2018-05-18 07:37:04
최강석, 고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에 그대로 갇혀있을 것인지, 딛고 일어설 것인지 기로에 섰던 최강석.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학력위조 사건을 마주한 고연우. 언제나 그렇듯 ‘슈츠(Suits)’는 두 남자의 사건들을 따로 진행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구성을 통해 탄탄하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먼저...
본아이에프 본도시락, KBS2 `슈츠` 제작지원 2018-05-17 11:00:01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슈츠는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형식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본도시락은 지난 16일 방송분을 통해 극중 주인공인 박형식과...
‘슈츠’ 고성희, 박형식과 오해 풀고 핑크빛 기류 ‘설렘 UP’ 2018-05-17 09:32:15
공포증을 자극하며 김지나를 몰아세웠던 고연우는 오해를 풀기 위해 옥상에 홀로 선 김지나를 찾아 왔다. 김지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변호사님이 신경 쓰인다”며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쳤다”고 인정했다.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은 김지나의 모습에 이어진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은 설렘을 한층 배가시켰다....
‘슈츠(Suits)’ 박형식, 이제 도발까지 할 줄 아는 가짜 변호사 2018-05-17 08:59:35
같은 고연우의 변화, 성장이 여러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돋보인 회차였다. 제법 변호사답게 사건과 마주할 수 있게 됐고, 어느덧 진짜 변호사보다 더 사건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며 압박해오는 적에게 끌려 다니는 대신, 거꾸로 툭툭 도발까지 하며 발톱까지 드러낼 수 있게 된...
'슈츠' 가짜변호사 박형식, 그의 도발이 기대되는 이유 2018-05-17 08:57:02
같은 고연우의 변화, 성장이 여러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돋보인 회차였다. 제법 변호사답게 사건과 마주할 수 있게 됐고, 어느덧 진짜 변호사보다 더 사건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며 압박해오는 적에게 끌려 다니는 대신, 거꾸로 툭툭 도발까지 하며 발톱까지 드러낼 수 있게 된...
쫀쫀 드라마 ‘슈츠(Suits)’가 주인공의 과거를 다루는 방법 2018-05-17 07:34:46
남자 고연우도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라는 사슬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최강석은 그 과거에 갇힌 채 아직 벗어나지 못했고, 고연우는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이날 최강석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최강석은 정의감에 불타는 검사였다. 그의 곁에는 그를 지켜주고 끌어 주겠다는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