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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상 받는 '골프 여제' 박세리 2024-06-20 18:15:17
골프 여제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사진)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받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플리트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박세리, '부친 고소' 관련 내일 기자회견 2024-06-17 15:35:40
'골프 여제' 박세리가 자신이 설립한 재단이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박세리는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재단 측 법률대리인도 동석한다. 재단이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골프 여제’ 박인비가 지난해 출산 이후 투어 활동을 중단했고,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 등으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KLPGA투어 선수의 미국 진출이 뜸해지면서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한 한국 군단은 올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이었다. 오거스타 내셔널 회원의 상징 ‘그린재킷’을 입은 소렌스탐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그는 오거스타 회원 자격을 갖고 이번에 처음으로 마스터스 대회에 왔다.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클럽으로 꼽힌다....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는 클럽하우스 앞 커다란 참나무 아래에서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회원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고 다른 회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가 명예시타를 지켜보는 그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소렌스탐이 오거스타 내셔널GC의...
장동건·고소영 사는 아파트, 공시가 164억원…4년 연속 1위 2024-03-19 08:35:45
강사 현우진, '골프여제' 박인비 등 유명인이 사는 곳으로 알려졌다. 2위는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이다. 전용 464.11㎡ 공시가격이 128억6000만원이다. 지난해 2위였던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은 전용 244.72㎡가 106억7000만원으로, 3위가 됐다. 4위는 용산구 한남동...
롯데백화점, 가수 브라이언 추천 설 선물 유튜브로 소개 2024-01-31 06:00:05
데 이어 9월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추석 선물을 고르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올해는 가수 브라이언이 연구소 소장이 돼 선물 고민 해결에 나선다. 브라이언은 우선 명절 인기 선물인 한우를 추천하면서, 고기를 잘 굽기 위한 '꿀팁'과 테이블 세팅을 위한 식기도 함께 소개한다. 또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골프 여제’ 박인비(35)는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그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제 8개월 된 딸이 주는 기쁨이 정말 크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의욕이 샘솟는다”고 했다. 선수로서 은퇴설도 일축했다. 박인비에게 새로운 도전이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다. 선수위원 후보 자격을 얻어 내년...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내년 시즌 복귀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딸 샘(16)이 캐디를 맡은 가운데 아들 찰리(14)와 함께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팀 우즈’는 앞서 3회 연속...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