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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시도] 트럼프 "바이든·해리스 언사 때문"…1차 때와 다른 반응(종합) 2024-09-17 12:19:35
관측 골프장서 암살 시도 적발하고 자기 대피시킨 비밀경호국엔 "환상적" 칭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전날 있었던 자신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자신의 대선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책임을 거론했다. 공화당 대선...
[트럼프 암살시도] 바이든, 트럼프와 통화…"안전해서 다행" 2024-09-17 07:31:52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선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책임을 거론했다. 이는 결국 자신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언사가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로 연결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귀를 다친 데...
[트럼프 암살시도] 트럼프 "바이든·해리스의 언사 때문" 2024-09-17 00:38:07
데 이어 전날 플로리다주 소재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를 겪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으며, 골프장 밖에서 AK-47 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암살할 자유 있다" 주장한 용의자 라우스…그는 누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1:48:31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벌어졌다. 용의자 라우스는 약 300~500 야드(270~450m) 떨어진 거리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AK47 타입의 라이플 총을 겨눴다가 비밀경호국의 발포에 중단했다. 두 개의 가방과 고프로 카메라를 현장에 남겨둔 채 도망쳤다가 곧...
[트럼프 암살시도] 해리스 "정치폭력 규탄 명백히 밝힌다" 2024-09-16 13:01:55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중 암살 시도에 노출됐다. 그는 비밀경호국 요원이 골프장 밖에서 AK-47 유형 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을 발견하고 미리 사격해 달아나도록 하면서 피격 위기를 넘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행들은 다치지 않았으나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 사건을 암살미...
"트럼프에 표 줬었는데 실망" 제2 암살 시도에…美대선 '출렁' 2024-09-16 12:37:34
자기 소유 골프장 5번 홀과 6번 홀 사이에서 골프를 치던 중 주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호를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앞서가던 경호국 요원이 골프장 외곽 덤불 사이에서 무장한 남자가 AK-47 계열 소총을 겨누는 것을 보고 그 방향으로 총을 발사한 것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즉각 안전한 곳으로...
트럼프, 제2 암살시도 모면…51일 앞둔 초박빙 美대선 또 '출렁' 2024-09-16 11:21:01
'출렁' 트럼프 골프 치던 중 경호국이 덤불 사이 AK-47 총구 발견해 사격 58세 美남성 체포…과거 SNS에 "트럼프에 실망…사라지면 기쁠 것" 바이든·해리스 "트럼프 안전해 안도"…트럼프 "절대 굴복 않겠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두 달 전 유세 현장에서 암살을 노린 총알을 비껴간 도널드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58세 美남성…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 지원론자 2024-09-16 09:52:34
=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트럼프 암살시도] 두달만에 또…초박빙 전면 대결 대선에 정치폭력 비상 2024-09-16 08:50:32
있는 자신이 소유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중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암살 시도 행위를 차단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300여미터 떨어진 덤불 사이로 튀어나온 AK-47 소총 총구를 발견하고 선제 대응한 뒤 용의자까지 붙잡은 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암살 미수'로...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2024-09-16 07:28:31
SS로부터 총격 사건을 보고받고 골프장 주변을 즉각 폐쇄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덤불에서 나와 검은색 닛산 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고, 목격자가 차량 사진과 번호판을 촬영한 덕분에 경찰이 즉각 추격에 나설 수 있었다고 브래드쇼 보안관은 설명했다. 용의자가 있었던 덤불에서는 조준경을 장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