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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2024-04-15 02:10:47
사망 40대 트럭 운전사, 훔친 트럭으로 텍사스 공공안전부 청사 들이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캐나다 정부, AI 악용 방지·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2024-03-21 11:07:05
담고 있다고 방송이 전했다. 도미니크 르블랑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회견을 통해 '캐나다 선거법' 개정안을 이같이 설명하고 "선거 절차에 유권자의 참여와 신뢰 증대가 실현되도록 주력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주요 대책을 규정하면서 이를 선거 기간 외에도 시행토록...
'132명 사망' 산불 지역서 또 불…주민 '긴급대피' 2024-03-15 05:29:06
칠레 정부는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하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피해를) 집계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2곳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한편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지...
'132명 사망' 칠레 산불 지역서 또 불…한밤중 주민 대피 2024-03-15 01:37:05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하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피해를) 집계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2곳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한편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지 엘메르쿠리오는 한밤중이어서...
'여론조사 1위' 파나마 前 대통령, 대선 후보 자격 상실 2024-03-06 01:29:12
데 관여했다. 공공 인프라 계약 눈속임으로 빼낸 자금은 4천391만 달러에 이른다. 파나마 대법원은 지난달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에 대해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255억원 상당) 벌금을 확정했다.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8명의 대선 후보 중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선거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베네수 반정부 활동한 전직 군인, 망명지 칠레서 피랍돼 사망 2024-03-05 02:58:15
채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칠레 내무·공공안전부 장관 소셜미디어와 검찰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칠레 검찰은 지난 1일 마이푸 지역 수로 인근 시멘트로 덮인 구조물에 있던 여행 가방 안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검찰은 부검 결과 사망자의 신원이 베네수엘라 출신 로날드 오헤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오헤다는 지난...
자동차 절도·밀반출 기승에…캐나다, 대처 비용 276억원 투입 2024-02-08 10:21:33
보도했다. 도미니크 르블랑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자동차 절도 및 해외 밀반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나다 국경관리국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해당 재원을 새로운 예산으로 배정, 국경관리국의 단속 업무를 향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난...
미 대법원 "멕시코 국경 텍사스주 철조망 제거 허용" 2024-01-23 11:48:39
판결을 뒤집었다.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불법 이민자 문제에서 강경 대응을 고수하면서 연방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텍사스주는 2021년 3월부터 '론스타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명의 주 방위군 병사와 공공안전부(DPS) 소속 경비대를 국경에 배치해 밀입국자를 단속하는 정책을 펴왔다....
캐나다, 中 90곳 등 외국기관 107곳 '안보 위협' 블랙리스트에 2024-01-17 10:35:10
캐나다의 연구기관이나 연구자들이 정부 공공 재단의 지원을 신청할 경우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된 외국 기관이나 연구소와 기금 지원을 포함한 협력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이번 정책은 오는 봄부터 시행된다. 다만 그 전이라도 해당 기관과의 문제가 새로 탐지되면 즉각 적용될 방침이라고 방송이 전했다...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이날 체감기온이 영하 34도(화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