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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도 다자녀"…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23-05-16 11:34:03
기존에 20∼50% 감면받았던 서울시 공공시설을 전면 무료 또는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면 무료인 7곳은 ▲ 서울대공원 ▲ 서울식물원 ▲ 서울시립과학관 ▲ 서울상상나라 ▲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 여성발전센터 ▲ 시립청소년시설 강습료다. 50% 할인되는 6곳은 ▲ 서울시 공영주차장 131개소 ▲ 한강공원 11곳...
행안부, 지방공공요금 동결 지자체에 교부세 지원 확대 2023-04-04 12:00:08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항목을 신설했다. 지자체가 조례를 개정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비율을 확대하거나, 감면 대상을 조손가족·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기존 1회만 평가하던 것을 상반기(5월)와 하반기(11월)로 나눠...
달동네?쪽방촌 개선에 국비 300억 지원…내년 대상지 10곳 공모 2023-04-03 12:34:10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을 지원받는다. 슬레이트 지붕 교체, 노후주택 수리 등 주택 정비, 노인돌봄, 건강관리, 주민교육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도 포함된다. 정부는 특히 내년 사업부터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재해 피해가 심한 도시 취약지역의 생활환경을 우선...
지역상품권·노조보조금에 메스…재량지출 10% 구조조정(종합) 2023-03-28 11:13:25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의 경직성 경비도 억제한다. 공공부문이 직접 사용하는 업무추진비, 여비, 일반 기관운영비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보급률이 주요국 수준에 이른 상·하수도는 집행 상황을 감안해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다. 물 투자는 가뭄·수해 등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다....
재정역할→건전재정…지역상품권·노조보조금에 칼 뺀다 2023-03-28 10:00:08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의 경직성 경비도 억제한다. 공공부문이 직접 사용하는 업무추진비, 여비, 일반 기관운영비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보급률이 주요국 수준에 이른 상·하수도는 집행 상황을 감안해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다. 물 투자는 가뭄·수해 등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다....
인천환경공단, 하수도 분야 환경부장관상 수상 2023-03-24 17:54:08
‘워터 코리아 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남항사업소가 환경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 경진대회는 국내 물 분야 최대 규모 행사라는 게 인천환경공단의 설명이다. 국내외 주요 물분야 기업 160여 개사가 600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하수도...
"인천은 택시요금 동결"...버스·지하철 7대 공공요금 인상 미뤄 2023-02-17 15:08:18
위해서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전부에 대해 동결하면서 시 재정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대 공공요금은 도시가스, 대중교통(택시,버스,지하철), 상·하수도, 쓰레기봉투 등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내버스는 189억원, 도시철도는 50억원가량 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행안부, 지방 공공요금 점검회의 개최…"요금인상 미뤄달라" 2023-02-07 16:00:02
7일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지자체에 전기·가스·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미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한창섭 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1월 기준 전년 동월보다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이 28.3%, 소비자 물가가 5.2% 오르는 등 물가...
난방비는 시작일 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기다린다 2023-01-29 05:31:20
◇ 상·하수도 등 다른 공공요금도 인상 전망…체감물가 고공행진 우려 대중교통 요금 이외에 다른 공공요금의 '도미노 인상'도 이어질 전망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결정된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후 지자체가 영향력을 미치는 도시가스 소매공급 비용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도 상당수...
1분기 서민 생계 부담 커진다…가처분소득 93%가 필수생계비 2023-01-29 05:31:10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른 공공요금도 인상이 예고된 상태다. 이에 정부는 부랴부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7만6천가구에 대해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천원에서 30만4천원으로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