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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검찰 2차 대학살…문재인 정권은 법치파괴 정권" 2020-01-23 16:24:07
“‘검찰공보준칙’ 개정으로 피의사실 공표가 어려워지자 이를 피해 나갈 우회 통로를 개척해보려는 눈물겨운 시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절차에 따른 인사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무부가 절차에 따라 인사했고 그에 따른 배경도 법무부에서 설명한...
이재정 "윤석열이 추미애 뒷조사 지시 의혹" 2019-12-30 13:16:45
기자들에게 피의사실을 흘리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수사와 공보가 엄격히 분리되도록 해야 하고, 지켜지지 않는 부분은 감찰을 통해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서도 이 준칙을 대통령령으로 올리려고 할 생각"이라며 "현장에서 실행되도록 지휘·감독하겠다"...
검찰 "PD수첩 대변인 인터뷰는 가짜…검찰·기자 명예훼손하는 악의적 편집" 2019-12-04 10:01:56
공보는 국민 알권리 보장, 오보방지 등을 위해 공개적으로 진행하였던 당시 공보준칙 등에 따른 정상적인 공보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이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여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PD수첩이 권순정 대검...
군인권센터도 조국 수호 나섰나…임태훈 "진술 거부는 권리…檢, 못된 짓 그만하라" 2019-11-15 14:32:32
추진했다. 현재 시행 중인 법무부의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에 따르면 차관급 이상 전·현직 고위 공무원 등 공적 인물은 검찰 출석 시 예외적으로 촬영이 허용된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인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은 출석 장면을 촬영할 수 없도록 했다. 조...
검찰개혁 부르짖던 조국, "구차하다"며 검찰 조사 거부 2019-11-15 10:35:38
추진했다. 현재 시행 중인 법무부의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에 따르면 차관급 이상 전·현직 고위 공무원 등 공적 인물은 검찰 출석 시 예외적으로 촬영이 허용된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인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은 출석 장면을 촬영할 수 없도록 했다. 조...
조국 포토라인 없이 출두…'공개소환폐지' 적용 1호 2019-11-14 15:45:33
위한 수사공보준칙’에 따르면 현재 전·현직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국회의원, 자산총액 1조원 이상 기업 대표 등 ‘공적 인물’은 공개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참고인,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에 대한 공개 소환을 전면 폐지하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조국, 자신이 수혜자 되려 검찰 출석 비공개로 개정했나" 2019-11-14 14:11:41
교수는 현행 공보준칙의 예외 적용 대상인 '공적 인물'에 해당하지 않아 애초에 공개소환 대상자가 아니었다. 따라서 조 전 장관은 대검찰청이 최근 시행한 '공개소환 전면폐지' 조치를 적용받은 첫 사례가 됐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대표 권민식, 이하 '사준모')은 이날 조 전 정관 비공개 출석에...
조국 전 장관, 포토라인 없이 檢 출두…'공개소환폐지' 1호 수혜자 됐다 2019-11-14 11:42:56
수사공보준칙'에는 전·현직 차관급 이상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자산총액 1조원 이상 기업 대표 등 '공적 인물'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동의를 받은 후 예외적으로 촬영을 허용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대검은 현행 공보준칙상 예외 적용 대상인 고위공직자 등에 대해서도 소환 대상자와 일시 등을 모두...
검찰, 외부전문가 중심 인권위원회 설치한다…보름 만에 5번째 자체 개혁안 발표 2019-10-16 15:33:13
전문공보관 도입 등을 포함한 '수사공보준칙'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사건관계인의 명예와 인권을 보호하고 엄정한 내부 감찰을 통한 자정과 수평적 내부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앞으로도 항상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원하는 검찰'이 되도록 개혁 방안을...
한국당 "국회법 개정해 정부 입법 남용 막겠다" 2019-10-15 17:17:40
시행령 개정과 국토교통부의 분양가 상한제 관련 시행령 개정, 법무부의 검찰 공보준칙 개정 시도 등이 한국당이 꼽는 대표적인 ‘입법 패싱’ 사례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국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며 “정권의 입맛대로 행정입법이 악용되지 못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