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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25만원법 대안 낼 계획없어…금투세는 여야 합의 가능할 것" 2024-08-13 17:52:58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전 국민 1인당 25만~35만원을 지원하는 데 드는 재원이 13조~18조원인데, 이는 정부의 환경 분야 투자 1년 예산 총액(12조원)보다 많다”며 “이게 정상적 혈세 집행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최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내 일각에서 ‘(25만원 지원법을) 반대만 할 게...
우원식 "4년 중임제 개헌, 지금이 적기" 2024-06-24 17:45:17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내가 의장을 맡은 지금이 개헌 적기”라며 “개헌 필요성에 대해 이미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 그중 하나가 5년 단임 대통령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이라고 했다. 이어 “4년 중임제로 가면 중간평가를 받아야 하기에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민심을...
[사설] 7개 상임위 받은 여당, 巨野 폭주 막는 데 사활 걸어라 2024-06-24 17:34:17
우 의장이 어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우리 사회의 극한 갈등과 대치의 해법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꺼내 들었다. 국회 원 구성에서조차 친정인 야당의 독주를 방관한 의장이 꺼낸 개헌 카드에 진정성이 있을 리 없다. 우선은 국회에서부터 다수의 힘 과시가 아니라 합의 정신을 살리는 데 의장의 정치력을...
관훈클럽,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토론회 2024-06-17 19:05:58
관훈클럽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을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우 의장이 기조 발언을 한 후 언론인으로 구성된 패널과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관훈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 ‘관훈클럽 TV’에서 생중계한다.
한동훈 "선거 끝나면 유학간다고요?…뭘 배울 때 아니라 봉사할 일만 남아" 2024-03-22 18:48:30
수 있다는 점은 여러 번 내비쳤다. 지난달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도 대권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4월 10일(총선) 이후 이기든 지든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지난 14일에는 부산 구포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제가 4월 이후에도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고 정치하길 바란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한동훈 "이재명과 토론 언제든지 응하겠다" 2024-03-01 01:13:45
지난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지만 아직 TV 토론에 나선 적은 없다. 이 대표가 이번 제안을 수락하면 한 위원장은 처음으로 TV 토론에 나가게 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비대위원장 취임 인사차 예방한 이 대표를 20분간 만난 바 있다. 여야 수장으로선 첫 대면이었다. 당시 상견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개혁신당 '정면 충돌'…"이준석은 전두환" vs "격한 모습 보이면 통합 아냐" 2024-02-19 18:17:01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표결 결과에 따라주시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지율 정체와 초기 혼란에 빠져있는 개혁신당을 강하게 이끌기 위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도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내홍…이준석 "표결이 원칙, 격한 모습 맞지 않아" 2024-02-19 13:31:59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내부 갈등을 수습하지 못한 최고위가 끝난 뒤 곧바로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 지휘권을 자신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한 ...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위원장의 관훈토론회 발언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야당 대표를 상대로 그따위 소리를 한단 말이냐" "쓸데없는 소리 하고 지X이야"라고 했다. 우 의원은 나중에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했지만 생방송인 탓에 욕설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 위원장은 앞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야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한동훈 체제엔 '3가지'가 없다…역대 당 대표들과 다른 소통법 2024-02-11 07:26:09
최근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사전에 예상 답변 등을 보좌진들이 작성했으나 이에 개의치 않고 즉석 답변을 많이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약속이 없는 점심 식사 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연설문을 작성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출신 참모가 없다는 점도 기존과는 다른 점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